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속보: 주거지와 100m만 떨어지면 태양광 설치 가능

작성자 정보

중인

게시글 정보

조회 1,217 2017/03/06 09:04

게시글 내용

속보: 주거지와 100m만 떨어지면 태양광 설치 가능

5,600억원 투자유발 효과


앞으로 도로·주거지로부터 100m 떨어진 곳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신재생 사업도 사회간접자본(SOC) 금융처럼 위험이 낮은 것으로 분류돼 보험 업계의 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7일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에너지 신산업 규제 개선안 7건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5,600억원의 투자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국토부는 먼저 도로·주거지 이격거리 규제를 100m 이내로 완화하는 지침을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고 이달부터 정비에 들어간다. 이격거리 규제를 완화하면 이 규제로 보류됐던 210개 태양광 사업(1,150억원 규모) 추진이 가능해진다.

그간 태양광 등 신재생 프로젝트에 대해 금융권은 위험도를 높게 적용하고 있어 선뜻 투자를 늘리지 못했다. 보험업 감독업무시행 세칙상 민간투자사업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련 법안이 개정돼 보험 업계가 신재생 부문에 투자할 여력이 마련됐다. 흥국생명과 교보생명 등 5대 보험사는 연내 4,2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 태양광 사업 참여를 원하는 농가에 대한 농지보전부담금도 50% 감면한다. 앞서 시행된 수요조사에서 전국 288개 농가가 농촌 태양광을 신청하는 등 관심과 호응이 높지만 농지를 전용해 태양광 사업을 하려면 공시지가의 30% 수준인 농지보전부담금을 내야 해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와 함께 풍력단지 개발 중 생태·자연도 등급이 상향될 경우 이의신청기간은 현행 15일에서 45일로 늘려 업체가 충분히 입장을 소명할 수 있도록 했다. 발전시설에 대해서는 사업장별로 1인의 안전관리자를 두는 대신 안전관리자 1인이 다수의 사업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허용해 전기충전서비스사업자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했다. 배전사업자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역전력계전기 설치 규정을 명확화해 현장에서의 혼선 또한 줄일 계획이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D86EOD30/GC03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