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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돼지독감 최대 수혜주 .  한국질병관리본부 공급

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위기대응팀 관계자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돼지독감의 진단과 유전 정보를 달라는 요청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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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설립된 바이오니아는 국내 바이오기업 1세대로 평가받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성장한 150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니아가 국립보건원 질병관리본부에 납품한 장비는

예를 들면 과거 에이즈나 C 형간염을 단백질/항체법으로 검사하였을 때는 혈액 1ml에 백만 개의 바이러스가 있어야만 검출이 가능하므로 과거 혈액검사에서 놓치는 경우가 어쩔 수 없이 있었습니다.

이들 장비와 함께 사용되는 진단키트는 간염, 에이즈, 인플루엔자, 사스 등 바이러스성 질환과 결핵, 성병, 말라리아, 호흡기질환 등 각종 질병 진단에 사용된다. 또 노로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수질 오염균을 판별하고 어패류 질병, 조류독감,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에도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