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다들 알면서 그래요

월욜은 패죽여도 못올라 간다는거

안습이네요

하지만 누군간 좋은일 생기겠네요

작살나길 기다리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그중하나고요

반똥강 기다립니다.

그렇다고 알면서 이렇게 불안해서 두산욕하고 온갖소리  해대며 떠든다고

견딜수 있겠습니까?

개미들은 패죽여도 이렇게 불안한 상태에서 잡고 있지 못합니다.

못견딥니다. 여기 굳게믿고 기다린다는분들 사실은 젤로 떨고있는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

장중 대처할 시간이 없었다 엉겁결에 당한 사람이 대부분 이겠지요

금욜 하한가에 던진 사람들은 두발 뻗고 주말 나고 있겠지만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아마

주말이 지옥그자체 였을걸요..

아침에 한 5%이상 빠져 시작하면 앞이 노래지는게 보이는게 없을걸요

트리플정도 가지고는 패죽여도 풀배팅 때리면 확인 못합니다.

여기서 굳게믿고 같이 가자는 사람들 월욜날 풀배팅 콜한번 따보세요

막상 닥치면 콜따기 정말 어려워요 비록 뺑끼라 할지라도

콜딸수 있다면 그사람은 포커에 귀신이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둘중하나입니다.

전 STX 관련주식 하나도 안가지고 있지만 관심은 참 많아요

넘 올라서 못들어 가고 있는데 어쨋건 죄송한 말이지만 저한텐 먹이감으로 보이네요

왜냐하면 위에서도 말했지만 절대로 못견딘다고 장담하기에...

월욜 들어가는 사람은 완죤히 바보 ...  비록 오른다 하더라도 완전히 확인하고 들어가지

바보같이 들어가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오른다고 해도 얼마나 오르겠습니까?

또한 1~2% 올라서 가지고 가면 월욜날 다리뻗고 잘수 있겠습니까?

물린사람은 월욜 분명히 결정해야 합니다.

버릴것이냐?  죽을때까지 홀딩할거냐?

햄릿이 생각나네..........  분명한건 저같은 하이에나들이 주변에 엄청많다는 겁니다,

하지만 절대 섣불리 안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