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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처럼 바로 안테나 세우지도 않고.. 꿋꿋하게 7만원 타진하는 걸 보고..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과연 매도후 관망.. 아니면 끝까지 고.. 아니면 추가매수?

무섭네요.. 오늘은 일을 못하겠네요...

하루에 마이너스 7~8백 때는 별로 였는데..

오늘 같은 날은 머리가 너무 아프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서서히 올라주면 좋은데.. 맘대로 할수도 없고..

또 이렇게 올랐다가 지난번처럼 쭉 주저앉으면.. 더 골때리고...휴~~

옛날 루보처럼.. 천천히 쭉쭉.. 올라주면 좋으련만..

여러분들.. 의견좀 주세요.... 머리가 너무 어지럽습니다...

참고로 제가 담주에 연수로 일주일간 자리를 비워야 하므로..

이렇게 당혹스럽기는 주식하면서 처음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