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외인들이 다시 STX 브라더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계속된 수주 소식.... 그리고..

엔진과의 1등 싸움.. 모든게 맞물려서 너무 오르고 있군요.

제 갠적으로는 1000원 이하로 꾸준하게 올라줬으면 좋겠는데..

STX의 특징은 급등... 그리고 엄청난 급락세..를 연출한다는 것..

그 사이클을 안다면 엄청난 수익을 올릴수 있겠지만... 반대로 이렇게 급등하는

종목에서도 엄청난 손실도 볼 수 있다는거....

이제는 매도 타이밍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매수타이밍을 찾아야 할 정도니..... 행복한 고민일까요? 저는 1년 반동안 반토막 되던..STX를

볼때보다도 요즘이 더 불안합니다. 저만 그렇습니까? 장투자 안 계세요?

씽크풀을 쉬는 동안 STX조선에도 43000원에 1200백원 정도 담궜습니다.

원래는 4500을 담굴려고 했는데.. 원하는 가격에 안 와서.. 하지만.. 지금 보면.. 눈물만..ㅠ.ㅠ

대신 삼성카드 최고가에 사서.. 연일 하락 먹고 있슴다..ㅋㅋ

모든 종목이 오를순 없겠쬬..

암튼....브라더스가 과연 언제까지 갈런지...

오늘도 수고하세염~~~

뽀나스로.. 다들 아시겠지만.. 오양수산 그래프 구경함 해 보세염..13000원 담굴뻔했었는데..

ㅋㅋㅋ 평생 한번 먹을까말까한 기회를 잡지를 못했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