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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호황 외인 매수 계열사 지분 추가매입] STX그룹주들이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9일 오후 2시12분 현재 STX는 전날보다 1350원(6.16%) 오른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는 이날 2만34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STX조선은 1만74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고 STX엔진도 2만5700원의 신고가를 기록했다. STX조선과 STX엔진은 현재 각각 300원(1.79%), 200원(0.80%) 오르고 있다. STX 그룹주의 강세는 외국인의 매수세와 업황 호전이 예상되는 조선 관련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계열사의 지분추가 매입소식까지 나왔다. 이날 STX는 DSK를 통해 매수주문이 체결되고 있고 STX조선은 씨티그룹, STX엔진은 CS와 CLSA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STX그룹 계열사인 포스텍는 시간외거래를 통해 STX 14만48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STX (011810) STX Corp. STX 엔진·조선· 에너지, 팬오션의 지주회사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9,808억	자본총계	1,968억	자산총계	6,089	부채총계	4,121억
누적영업이익	286억	누적순이익	159억	유동부채	2,865억	고정부채	1,25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9808.5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2.9%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