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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좋고 뛰어난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데도 돈도 많이벌지 못하고 고생만  x나게 하는 사람을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보아왔다. 그렇다면 그 사람이 바보라서 그럴까? 아닙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사물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서 노력과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기 때문입니다.

   서론이 좀 길었나요? 열심히 차트공부하고 돈도 투자하고 기디려 보는데도  도대체 투자의 성과가 나오

질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요. 사물의 핵심을 이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역지사지"가 그

하나의 방법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 보는 것. 쉬울 것 같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상대방이란 도대체 누굴까요? 개미의 상대방은 당연히 "세력"일 것입니다. 세력의 입장에서 챠트

를 보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나오는 구절 중에 "적의 눈과 심장으로 나의 함대를 본다."라는 말이 있지요.

그렇습니다. 세력의 눈과 심장으로 나 자신 즉 개미의 마음을 이해하는 상태에서 차트를 보아야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역지사지가 잘되는 사람이 시세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세력의 의도를 이해해야만 투자의

실패를 줄일 수 있읍니다.

   상림이라는 종목. 전형적으로 세력이 움직이는 주식입니다.  무슨 의도를 가지고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

었습니다.  잘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