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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지역 수위의 레미콘 제조기업입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와 부산권 건설 경기 회복세 저조로 올해 흑자 전환이 불투명한 기업입니다만, 레미콘 업계 특성상 재고부담이 적고 운전자금 소요가 크지 않아 현금흐름은 무난한 상황입니다.

동사의 주가는 횡보해 오다가 최근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급등락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M&A사모 펀드를 통한 M&A가능 종목으로 알려지면서, 시세의 탄력이 붙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장이 어제의 급등을 이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부산산업과 같은 개별주들로 시세가 붙는 양상입니다. 만약 코스닥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다면, M&A등의 재료가 있는 개별주들로 시세가 크게 몰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6400원대 단기 고점에 다다름에 따라 매도세 출현하는 모습입니다. 지수가 약세로 돌아설 경우에 한해, 매수가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