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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주 : 사우디 도시철도 참여기대감에 동반 상승.

 언론에 따르면, 압둘라만 알 샬란 리야드 도시개발청 교통국장을 포함한 사우디아라비아 사절단 6명은 19일 KOTRA에서열린 “리야드 메트로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국내 철도산업 관련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40억달러(약 4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으로, 철도 건설은 물론 5년간 철도운영권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소식에 금일 대호에이엘, 서한, 세명전기, 우원개발 등의 일부 철도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