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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인 정병양씨가 14일 서한주식 197만78주(2.2%)를 추가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율이 6.8%에서 9.0%(798만5141주)로 늘었다고 밝힘에 따라 경영권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변호사 정병양씨는 대구 교차로의 대표이사로 2007년 교차로 명의로 흥구석유 지분을 대량 매집하며 주가상승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서한의 최대주주인 대왕레미콘은 9월 8일 서한 지분 0.92%를 추가 장내매수하면서 지분율을 11.85에서 12.77%로 확대했다. 그러나 2대주주가 된 정병양씨와의 지분차이가 크지 않아 언제든지 경영권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정병양 변호사 측이 단순투자목적으로 매수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를 뒤집은 사례가 많은 만큼 지분매입경쟁을 통한 경영권분쟁 가능성은 잠재해 있는 셈이다.
(이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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