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대아건설, 한국종금, 신호제지, 한양, 서한 [루머모음]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436 2000/09/25 19:53

게시글 내용

★ 대아건설 "통합메시징,아파트에 접목" ★ 대아건설은 계열사가 추진중인 통합메시징 서비스를 사이버아파트에 접목해 특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연구인력 확충을 끝내는 등 와이즈박스텔레콤이 추진중인 통합메시징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통합메시징 서비스를 사이버아파트에 접목시켜 외부에서 전화를 걸어 점등, 문단속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사이버아파트는 광통신을 깔아주는 정도에서 그치고 있어 통합메시징서비스를 접목할 경우 양호한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모기업이 건설회사라는 점을 십분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아건설은 지난 8월1일 9억9,980만원을 출발해 와이즈박스텔레콤(자본금 10억원)을 설립, 인터넷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대아건설측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과 관련 "새로운 발주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유 용지 분양 등을 통해 감소분을 만회할 수 있어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중앙종금 "부채가 자산초과" ★ 현재 영업정지 중인 한국종금과 중앙종금 등 2개 종금사가 모두 부채가 자산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5일 "지난 22일까지 이들 종금사에 대한 자산·부채 실사결과 부채가 자산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추정치이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미 부채가 자산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난 한스종금(구 아세아종금)과 한국종금, 중앙종금 등 3개 부실금융종금사가 한꺼번에 예금보험공사의 자회사로 편입될 전망이다. 금감원이 발표한 '2단계 기업·금융 구조조정 청사진'에 따르면 이들 3개 종금사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 감자 등 손실분담 후 10월중 예보의 자회사로 편입돼 영업을 재개하게된다. ★ 신호제지 "전자상거래 사업목적 추가" ★ 신호제지는 99년도 회기의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했으며 사업목적에 전자상거래를 추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신호제지]는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99년도 회기 재무재표를 승인하고 사업목적에 전자상거래 및 관련 서비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6월 결산법인인 신호제지]는 99년도 총매출액은지난해 보다 163% 증가한 5,439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973억원 적자에서 올해는 301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신호제지 관계자는 "이번 전자상거래부문의 사업 목적 추가는 향후 있을 사업 다각화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며 아직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은 없다"고 설명했다. ★ 한양 "3자 매각 결정은 정부 손에" ★ 건설회사 ㈜한양의 제 3자 매각이 지연되고 있다. 한양의 최대주주인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3월 미국의 부동산개발업체인 S&K와 한양 매각건에 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때 한양의 부채 6,800억원중 3,800억원에 대한 채권단의 출자전환 방식이 제시됐었다. 그러나 재경부가 자산관리공사의 출자전환에 반대하고 있는데다 포드의 대우차 인수포기라는 돌발악재가 불거져 나와, 한양에 대한 정부방침 결정이 지연되고 있고 있는 실정이다. 25일 한양 매각 관계자에 따르면 "S&K와의 우선협상 시한인 9월10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S&K와의 협상을 계속 진행할 지, 중단할 지에 대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며 "최종 결정은 정부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대한주택공사는 한양이 93년 5월 부도가 난 이후 이 회사 지분 50.5%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그동안 출자전환 및 매각작업을 진행해왔다. 또 S&K는 지난 96년 재미교포 김춘환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부동산개발업체로 호텔 골프장 스키장 등 리조트 사업을 해온 업체로 알려져 있다. ★ 서한 "관리탈피 적극 추진" ★ 중견건설업체인 서한은 올 하반기중 관리탈피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본잠식에 따라 관리종목에 묶여 있는 서한은 주력부분인 관급공사 수주를 위해 관리종목 탈피가 절실한 상황이며,이를 위해 채권은행 보유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유상증자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한 관계자는 "관급공사의 경우 자본금 등 일정 요건을 갖춘 회사들만 수주에 나서도록 제한하고 있어,관급공사 발주가 집중되는 올 하반기 중에 자본잠식(2000년 6월말 현재 -316억9,000만원) 상태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채권단도 이같은 상황에 공감하고 있으며,현재 350억 규모인 채권단 보유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를 통한 자기자본 확충과 유상증자,대주주를 비롯한 임원 증여 등 여러 방안들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99월 2월 발행된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는 전환가격이 액면가인 5,000원으로 전체가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700만주나 된다. 서한은 현재 총 주식수가 140만1,600주로 채권단 소유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물량 부담이 있지만 전환된 금액만큼 자기자본이 확충되는데다,채권단이 회사의 최대주주가 되는 만큼 신인도 제고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재 주채권은행인 대구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전환권 행사를 위한 서면결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서한은 주장했다. 한편 서한은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대구시가 발주를 진행중인 1,700억원 규모의 선수촌 수주를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