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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희기자] 유니켐(,,)은 24일 자회사인 엔피씨가 주사전자현미경(SEM)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정밀계측분석장비에 관한 기술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번째 성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주사전자현미경(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은 물체의 미세구조를 관찰하거나 측정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로 그동안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해왔다. 이번 국산화로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엔피씨 관계자는 밝혔다.주사전자현미경으로 국내 분석장비 시장 진출을 위해 엔피씨는 표준연과 협력해 앞으로 응용프로그램 개발과 판매서비스망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사용자를 위한 교육 및 전문가 강연 등도 병행해 사용자 편의를 추구해 나간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엔피씨 관계자는 "앞으로 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개발 중인 전계형 주사전자현미경(FE-SEM)과 반도체검출기 장착 분석현미경(Analytical SEM) 및 생물용 저진공 전자현미경(Low Vaccum SEM), 스핀전자현미경(SEMPA) 등 각종 전자현미경 응용제품의 상당부분을 국산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켐 (011330) Uni Chem 피혁원단 제조 판매업체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841억	자본총계	592억	자산총계	770	부채총계	178억
누적영업이익	8억	누적순이익	7억	유동부채	154억	고정부채	2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5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3년 -2.2%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