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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社 63%, 주가 자산가치에 미달게시글 내용
- 주가 조정으로 PBR 1배 미만 기업 증가
- 성안 0.209배로 가장 낮아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주가가 자산가치에 미치지 못하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미만인 기업이 올들어 꾸준히 늘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6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말 기준으로 PBR이 가장 낮은 업체는 성안으로 0.209배였다. 태창기업과 동부제강 일신방직 삼환까뮤도 PBR이 0.2 초반 수준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한국전력공사와 포스코의 PBR이 1배를 밑돌았다. (기사하단 표 참조) 30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493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PBR이 1배 미만인 기업은 310개사로 전체의 62.9%를 차지했다. 이같은 비중은 지난해말 54.8%에서 올 1분기 57.8% 등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저 PBR종목의 비중이 늘어난 것은 올들어 주가가 조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PBR이 1배 이상인 회사는 183개사로 37.1%에 그쳤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이다. 이 수치가 1배를 밑돈다는 것은 현재 주가가 기업의 자산가치 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PBR이 가장 낮은 업체는 성안(,,)이었다. 태창기업과 동부제강 일신방직 삼환까뮤 유니온스틸 한국수출포장공업 미래와사람 동성화학 화승인더스트리 태평양물산 유니온 넥센 페이퍼코리아 부산산업 삼양통상 하이스틸 이수화학 삼영무역 금강공업도 PBR 하위 20개사에 들었다. 한편 올들어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493개사의 평균 PBR은 1.31배로 전년말 1.43배에 비해 낮아졌다. 5대그룹의 평균 PBR은 1.61배로 나머지 회사들의 평균(1.12) 보다 높았다. 업종별로는 소매업과 운송장비, 전자통신장비업종의 PBR이 높은 반면, 화학제품, 1차금속업종 및 고무제품업종은 1배미만으로 나타나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PBR은 2.45배로 전년말 2.19배 보다 높아졌다. 한국전력공사와 포스코는 각각 0.57배 및 0.9 배를 기록, 시총 상위종목중 상대적으로 PBR이 낮았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안 0.209배로 가장 낮아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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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705억 | 자본총계 | 656억 | 자산총계 | 1,244 | 부채총계 | 587억 |
누적영업이익 | -21억 | 누적순이익 | -23억 | 유동부채 | 496억 | 고정부채 | 9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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