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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안, 한미FTA 대장주 등극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한미FTA 비준동의안 상정.

-이번주까지 한미 FTA비준을 위한 무역조정지원(TAA)과 일반특혜관세(GSP) 제도 연장안을 미상원에서 처리예정.

-이명박대통령 다음달 미국방문(한미FTA 타결을 위한 선물준비).

2. 성안 , 북미지역 최대 수출업체

-자회사 성안합섬, 관계회사 성안염직,서진화섬,엘텍등 수출비중 60~80%.

-성안합섬, 2008년 순이익 42억원, 2009년 42억원, 2010년 32억원 달성.

(ipo추진으로 1562만주x공모가밴드 6000원=900~1000억원 가량의 상장평가차익 발생 가능)

-나노섬유,탄소섬유등 신사업 개시로 자동차,우주항공,인공피부,바이오센서등의 신소재 공급.

3. 박근혜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서등지에 부동산 450억원대 보유.

   -박근혜의 힘은 대구에서 나오고 있고 지역구 회사인 성안,성안합섬등 자회사의 백파워는 어마어마함.

  -성안 핵심관계자가 한국섬유직물수출입협회 이사장,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직을 맡고 있어서

    박근혜의 "섬유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공약의 최대 수혜주로 등극.

4. 성안의  주요생산품목인 '폴리에스터'는 '보령메디앙스'의 쇼콜라 유아복등에 사용되는 동종 원사이고

   대다수의 유아,아동복에 폴리에스터 원사 사용, 서진화섬은 '유한킴벌리' 납품기업으로

   유아,아동복지의 최대수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