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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은 유통물량이 극히 적어서 리드코프 40일 연속 상한가의 기록도 경신할 수 있는 주식입니다.
유통물량이 극히 적어서 액분을 하는 것이겠지만,액분은 성안의 주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성안,3분기까지 순이익 +38억원씩 내면서 액분기준으로 주가가 주당 340원이면 말이 되나요?

조선선재 격파하고 날아 갑니다.


코스닥 상한가행진 분석…리드코프 40일ㆍ액티패스 12일째

구본호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미디어솔루션이 인수한 액티패스가 지난 16일까지 12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기록했다.
연속상승으로는 21일째다.

이쯤되면 연속 상한가 신기록이 될 만도 한데 과거 사례를 뒤져보면 아직은 부족하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997년 코스닥시장이 열린 이후 현재까지 연속 상한가 기록을 가지고 있는 곳은 대부업체 리드코프(구 동특)다.

유류와 화공약품 운송업체였던 이 회사는 굿모닝증권(현 굿모닝신한증권)의 최대주주였던 H&Q 아시아퍼시픽코리아으로 경영권이 넘어가며 유ㆍ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힌 게 호재로 인식되면서 2000년 1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40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 행진 전 100만원가량의 리드코프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두 달 만에 9300만원(당시 상한가 제한인 12% 상승으로 계산시)으로 불어났을 것이다.

이 밖에 카인드웨어(38일) 국제종건1(35일) 자이링크우(35일) 리타워텍(34일) 등이 뒤를 이었고 10위권인 중앙에너비스도 25일 연속 상한가 기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