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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 백만원)

(자산총계 87,750)ㅡ(부채총계52,528) = 352억2천2백만

시가총액 = 20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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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 3연상 안착

전해 커패시터 기업 삼화전기가 현대자동차와 차량용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 개발에 성공했다.

삼화전기(009470)는 11일 현대차와 컨소시엄을 통해 연비를 10~15% 높이는 `연비 개선 지능형 차량 제어시스템`용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비 개선 지능형 차량 제어시스템은 올해 지식경제부 연구개발 성과전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현대차에서 개발중인 마일드 하이브리드카에 적용될 예정이다.

마일드 하이브리드카는 내리막길 주행과 같이 차량의 저속 운행시 엔진 대신 전기 배터리를 이용해 연비효율을 올린다.

회사측에 따르면 삼화전기의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는 기존 전해 커패시터 대비 약 100만배 이상의 고용량 에너지 저장이 가능하며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과 충전 및 방전시 화학반응이 전혀 없다.

신백식 삼화전기 사장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모듈 개발을 통해 부품업체로서 녹색성장시대에 부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자동차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용 전기이중층 커패시터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화전자 사업내용

 II. 사업의 내용

가. 사업의 현황
(1) 영업개황
 ① 페라이트 사업
-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 증폭과 국가적인 지원에 힘입어, 유럽시장을 필두로 대대적인 수요 증가에 맞춰 성공리에 시장진입을 하였고, 태양광, 자동차 및 산업용 장비 시장에 주력하여 신재생에너지 분야 고부가가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전세계 40%의 M/S를 점유하고 있는 EMC 규제용 전파암실 시장에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일본/대만등 신규시장을 개척함으로서 세계시장 점유율을 급속히 확대할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습니다.
- 대전류 부품시장의 확대에 따라 국내 부품사를 통해 삼성/LG로 SMD(Surface Mounting Device)코어 납품중이며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국내 시장 M/S 확대 중입니다
 - 국내(Display시장)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해외부품업체의 비중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특히, 대만계 부품고객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LED부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 및 일본계 시장의 신규진입을 통해 거래선 다변화에 주력하고 부품고객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대형 고객위주로 전략적인 공급확대를 진행 중입니다.
- 자동차 시장의 부품 국산화 추세에 맞춰 국내 자동차사의 스마트키 시장에 성공적인 진입을 하였고, 수요의 대폭적인 증가에 맞춰 설비 능력을 확충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다양한 신규 부품 개발에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수요창출 시장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② CHIP 사업
- FPD 시장의 새로운 이슈인 LED TV에 사용되는 Chip Beads / Inductor 의 특성에큰 변화가 있으며 아울러 영상 신호 주파수의 고주파로 다운사이징 부품의 필요성이증가하였으며 이는 각 단위별 보드가 모듈화 혹은 칩화되면서 EMI에 대한 문제가 감소 하는데에 따른 영향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상대적으로 다운사이징 난이도가 높은 파워용 비드 및 저배형 제품을 개발완료하여 M/S 확대 중 입니다. 통신 시장에서 Chip Power Inductor의 확대가 꾸준이 진행되고 있고, 특히 스마트폰의 인기로 인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10년 히트 제품인 AM OLED 패널에 승인되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11년에는 더욱 시장을  확대하여  LCD TV, STB에 적용되어 판매가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DC-DC 컨버터 내부의 파워인덕터의 높이에 대한 한계,컨버터 동작주파수 증가와 SET 내에서 소용량 전압의 다변화 요구, SET 업체의 모듈 두께 감소의 요구에 기인하여 파워인덕터 응용가능 분야가 조금씩 열리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 한국계 시장은 중국산 제품과의 차별화를 통해 LED용 및 산업용 신재질 및 고부가가치제품 위주로 25%이상 유지 예상되며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태양광,자동차 및 산업용 시장에 주력하여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MPC 해외 시장 확대를 포함하여 수출 비중을 70% 이상으로 확대 예정입니다.
- 시장점유율에 관하여는 완제품의 전자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기능을 가진 부품을 필요로 하고 각 부품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나 전기적 특성이 서로 다르므로 이들 부품들의 점유율을 비교하기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동일 제품에 대하여  국내에 생산하고 있는 기업들이 존재하고 복잡한 시장의 특성상당사가 공급하고 있는 모든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판단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므로 이에 대한 공신력 있는 외부 연구기관의 자료 입수가 매우 어려운 관계로 대략적 사항을 기재하였습니다.

(3) 시장의 특성

- 모든 전자기기의 핵심 소재 부품인 페라이트 및 Magnetic Powder 코어는  LCD/LED, 통신기기 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태양광 모듈 등 모든 산업용 기기에 주요 부품으로 채택되고 있습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 신규 MPC 사업 확대 ( Magnetic Powder Core)
- 전자기기의 대전류화에 따라 MPC코어(Sendust,Hi-Flux,MPP등)의 수요가 증가중이며 해외 판매 법인망을 통한 본격적인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매출 확대 예정입니다.
 - 현재 일본계 향으로 주로 판매 중이며, 대만계시장 및 유럽 신재생에너지 분야에도 확판 계획 중입니다.
 - 크롬 분말 등 원료 시장의 수요증대에 따라 원료 매출도  확대 예정입니다.

거래늘면서 양봉에 5일선 상승각 유지 = 매수 & 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