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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주) 지주회사로 간다”…김진수 사장 김사장은 지난 17일 충북 진천 두부공장 준공식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CJ가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지만 신규투자 등에서 여러 제약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CJ는 식품·사료 등을 판매하는 사업회사적인 성격과 CJ엔터테인먼트, 홈쇼핑 등의 지분을 갖고 있는 지주회사적인 성격이 혼재돼 있다”며 변경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김사장은 “CJ투자신탁 등 금융기관들이 계열사로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CJ가) 지주회사로 되는 것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견 식품업체에 대한 추가 M&A(인수합병) 계획에 대해 김사장은 “연구개발(R&D) 투자를 했을 때 시너지가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 있을 때만 M&A를 하겠다”며 “좋은 매물이 있다고 해서 무작정 하지는 않겠다”고 설명했다. CJ는 올 4월에 삼호F&G(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를 인수해 수산가공사업에 뛰어드는 등 신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왔다. 한편, 최근 ‘1+1’ 끼워주기 판촉행사를 통한 두부생산업체간 출혈경쟁과 관련, 김사장은 “CJ는 두부에 간장 소스를 준다든지 하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만 판촉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켓셰어보다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로열티(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부연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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