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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주는 어차피 올해 겨울 내내 뉴스의 단골 메뉴로 오르내릴 조류독감의 테마로 자리잡고 있고 조류독감 또한 계절적으로 이제 시작에 불과해 장기간 계속될 테마임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산주는 하락시점마다 뉴스가 터질 공산이크고 그때마다 손실만회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

뉴스를 종합해 보면  조류독감이 3년전부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만 올해는 그 전보다는 그 확산 범위가 클것으로 보이는 것은 부인 할수 없는 현실.

뉴스가 사실이라면 그 변종 또한 다양해서 쉽게 사그러질 것 같지는 않음.

그렇다면 꿩잡는 것이 매라고 미인의 선발장인 증시에서 미인을 한번 사 보는것도 괜찬다고 생각한다.

조류독감테마는 길게보면 아직 시작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공포분위기가 마음에 안들지만 어차피 언론에서 시시때때 큰 소리로 떠들테고 그때마다 주가소외의 스트레스를 받느니 차라리 대세에 순응하는것이 수익의길로 보인다

본격적인 수산주 상승의 시점인 10월 6일부터 비교해보면

               10/6종가   10/17현재  부채비율    2004회기        2005반기         상승률

한성기업   6,400원     10,700원      279%         10억           적자 86억            67%

오양수산  11,800원     17,200원      293%         13억                    1억            46%

동원수산    9,360원     13,450원        97%         34억                  19억            44%

신라수산    2,700원       6,200원        34%         2억                      1억           44%

사조산업    6,830원      10,350원      181%        30억                   11억           52%

신라교역    3,665원        6,650원        31%           9억           적자51억           81%

대림수산   15,900원      23,250원      426%         77억                 73억            46%

삼호F&G        810원           845원      148%           5억                13억              4%

저의 추천종목은 가격대와 실적을 고려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삼호F&G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수산주가 생각한 만큼 상승한 것은 아니며 삼호F&G의 경우 반기도 전년대비 매우 양호하며 실질적으로 상승했다고 볼수 없는 수준위 주가로 방어적인주가 가격대라고 볼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행운이 깃들기를...주식은 자기의 책임하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