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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이 주식을 샀던 적이 있는데

강하게 상승시켜야 할 자리에서

강보합 정도로 시세가 유지되는 것을 보고 시세의 연속성이 없다고 보고 매도한 바 있다.

그 이후로 졸졸새면서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제는 또 한번의 기회가 왔다.

상승반전하면 시세의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쌍바닥을 통해서 단기바닥을 확인하였고

상승기울기가 손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세란 것은 강하게 움직였던 주식이 더 강하게 상승하는 속성이 있다.

그래서 약한 모습으로 질질거릴 때에는

매집중이거나 돈이 부족한 잔챙이 세력일 때에 그렇다.

완만한 상승을 지속하다가 급등하는 경우에 상한가 갯수가 적은 것은

실탄이 부족한 세력들이 주가상승을 시킨 경우이다.

그러한 경우에 상한가가 3개이상 출현한 경우를 보지 못했다.

이제 모양새가 만들어졌고 시세의 연속성까지 기대할 수 있는 자리이기는 하나

얼마나 강하게 당길 지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