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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2023년 어려운 시황에도 성장을 기대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아이폰 생산 차질에 따른 실적 우려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 스마트폰 업황이 부진한 가운데 시장은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며 중국 OEM들의 반등 가능성을 제기. 하지만 최근 몇 년간의 시장 동향을 살펴보았을 때 소비자들의 선택은 차별화 경쟁력이 사라진 안드로이드 제품 보다 확실한 스펙 향상이 돋보이는 아이폰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을 것. 단기모멘텀은 제한적이나 실적 가시성이 확보되는 2H23이 다가오는 만큼 비중 확대의 기회를 모색할 시기"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4Q22 실적은 매출액 6.5조원(+14.4%YoY, +21.5%QoQ), 영업이익 1,700억원 (-60.4% YoY, -61.8%QoQ)로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4,112억 원을 하회. 2023년 실적은 매출액 20.9조원(+6.5%YoY), 영업이익 1.4조원(+12.9%YoY)으로 추정"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