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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이 제약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을 내고 있다는 평가에 힘입어 21일 강 한 상승세를 보였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경동제약은 전날보다 9.52%(3000원) 오른 3만4500원에 거 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경동제약이 블루오션 전략으로 업계 최고 수익성을 유지 하고 있다며 '매수' 투자 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제시했다.

김지현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경동제약의 최근 3년 동안 평균 매출액 영업이 익률이 33.6%로 한국증권 유니버스 업종 평균(13.9%)을 대폭 상회했다"며 "향 후 3년 간 평균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38.1%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한 단계 레 벨업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퍼스트 제네릭으로 발매된 팜크로바(대상포진 치료제) 유로날(전립선 비 대증 치료제) 등 고마진 제품의 매출호조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대형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생동성(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위ㆍ수탁사업 매출 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대신증권도 제네릭 의약품 개발로 고성장 지속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 과 목표주가 3만3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경동제약은 지난 상반기 각각 17.77 %, 29.17% 증가한 323억원 매출에 129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그러나 경동제약의 실질 유통물량은 9.8%에 불과해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으로 꼽혔다.

동아제약. 광동제약..일양약품...경동제약...

신 트로이가 여~~

잘 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