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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먼 길을 가는 말은 채칙질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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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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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 2006/11/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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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 지수가 19000선을 돌파하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한국증시의 선행지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눈여겨 봐야할 중요한 점이다.
국내증시가 맥을 못추는 현 시점에서 이런 사실을 아는 개인이 얼마나 될까.........
아마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는게 맞는 말이다. 눈앞의 현실에 길들여진 심리 때문이다
무엇이 옳고 그름을 떠나 아직도 한국증시를 흔들기 좋은 바이킹 쯤으로 여기는
론스타 같은 투기세력의 협박과 거기에 동조하는 투자자들의 기회주의에서 비롯되는
파생투자는 아닌지....  
3조원에 이르는 매수차익 잔고도 기관과 외국인의 힘겨루기에 합류되어 주가의 발목을
붙들고 있다.
미국의 중간선거 후 위안화 절상 압력의 기대가 커지고 환차익에 자유롭지 못한 원화도
800원대 진입도 예상된다. 이는 그동안 눈치보던 대규모 달러의 아시아 시장으로의 유입을
예상하는 바,  한차례 큰 폭풍이 몰아칠 것이다. 태풍전 고요함, 한국증시를 말함이다.
예상했던 유가의 50달러대 진입과 단기성 테마에 그치는 부동산, 그리고 원자재 투기가
소강상태에 빠져있다.  10여년전 부동산투기를 부추겼던 일본언론들의 선정적 보도로
10년을 수모와 더불어 숨을 죽여야 했던 일본, 그들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
언론을 믿지 말라!....  
지금 얘기의 중심은 주가의 방향성과 연결된다.  한국증시의 성장성과 주봉, 월봉상 올 한해
극심한 수익율게임과 더불어 거짓된 말들의 잔치로 더럽혀진 조정기 였을 뿐이다.
자본시장의 3대 테마중 (주식, 부동산, 원유를 포함한 원자재) 가장 먼저 조정을 거친
주식의 약진은 불보듯 뻔하다. 경기 흐름상 내리막을 걷는 두테마를 의식하면 인식의 변화를
먼저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연중 최 저점,  이보다 더 좋은 투자기회가 또 있을까?  다행히 큰놈(기관,외국인)들의 힘싸움이
길어져 최적의 매수기회를 주고 있으니 말이다
상투 잡기를 좋아하는 개인들에게 매수추천을 한 들 얼마나 동조할까.....

vgx의 성장성에 대한 논란은 이제 한풀 꺽였다.
풋백옵숀을 들먹이던 찌질이도 기웃거리고, 임상실패를 거품물던 찌질이도 힘이 없다.
송도공장에 대한 불확실성도 말끔히 날아 가고.......
그동안 미국 FDA 의 IND 승인을 받은 국내 회사가 한곳도 없어서 이단아 취급을 받았던 시장에서
어설픈 물건을 팔던 아마츄어의 모습도 자취를 감춘다.  단지 남아 있는 것은 인식의 전환이다.
2010년 30조의 매출을 올릴거라는 어느 유명한 상업에널의 멘트가 VGX 일거라고 생각도 했었고
(사실은 바이로**) 아님을 알고 실소했었다.  사실 그럴 가능성은 VGX 밖에 없다.
이미 리포트를 선점하기 위해 눈치보는 애널들의 기싸움도 시작되고,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에
대한 평가에 들어 갔으리라.
증자물량의 상장시 충격을 줄이기 위한 매도와 기존 보유자의 과도한 보유분의 물량 조절로 인해
주가의 조정이 되고있다. 이보다 좋은 기회는 앞으로 없다.
년말 랠리와 내년 주식시장의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바 선취매의 시점이다.
기존 보유자들은 초절정 기다림으로 대응하고....
" 먼 길을 가는 말은 채칙질 하지 않는다" 는 말을 새겨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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