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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규정에 따르면 2008년도부터 4년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됩니다. 물론 관리종목편입후에도 5년차에도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상장폐지가 됩니다.(단 신성장기업은 예외임)

현재 코스닥상장기업이 이노셀이 이에 해당되어 관리종목으로 지정우려때문에

지난 금요일 일시거래정지가 된 것같습니다.

그런데 유가증권상장규정상 관리종목지정요건에는 이러한 4년연속 영업손실요건이

없습니다. 이러한 4년연속영업손실시 관리종목지정이라는 코스닥상장규정때문에

2011년도결산후 코스닥종목이 대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유가증권상장바이오기업은  4년 연속영업손실이 나더라도 관리종목지정규정에서

해당되지 아니하므로, 상대적인 안정적 지위를 가진 거래소 바이오기업의 경우

 이것이 하나의 급등모멘텀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C형간염치료제개발회사나, DNA치료기업, DNA분자진단기업등  DNA관련주가

급등하는 장세임을 감안할때, 유가증권상장기업으로서  관리종목지정이나

상장폐지위험이 적은 유가증권상장 기업으로서 DNA백신, 에이즈백신, 조류독감

백신, C형간염치료제를 개발중인  VGX는 재평가받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감지한 세력도 주인이 없어 무주공산이며 상장폐지위험도 없으면서

오른폭도 적고 나아가 다양한 재료를 지닌 VGX에 입성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과거 30배이상오르면서 급등의 주역이었던 VGX가 3,4월 10배 대망의 종목을 애타게

찾으려는 세력들에게 간택되어  다시 대장주의 영광을 되찾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을 것같다.

여러분도 코스닥상장규정과 유가증권상장규간의 관리종목지정요건차이을 반드시

체크하여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