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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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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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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 2006/08/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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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온난화로 여름이 길어지고,
생태계 변화에 따른 각종 질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이란 기후 변화등 빠르게 변화하는 각종 세균들에 쉽게 노출돼 버리는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고혈압,당뇨병,각종 암,  요 근래 들어서는
조류 인플레인자등 바이러스성 질환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각종 공해와 지구 온난화, 인간의 면역기능이 대처해 주지 못하는 작금의 현실이
새롭게 변화되는 신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차후의 성장 동력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를 한단계 도약시킬 브릭스를 필두로 개발도상국의 약진이야말로
인류건강이라는 측면에선 우려할 만한 적신호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경제가 그러하듯 성장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토지의 사막화, 이유없는
질병, 에이즈의 창궐, 조류인플레인자 등등 2~30년 전만해도 들어 보지도 못했던
그런 이상한 현상들이 급격한 경제 성장의 뒷모습입니다.

WTO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변신을 계속하는 HIV바이러스 뿐이 아닌 새롭게 등장하는 이상한 병에 대한
종합적인 경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 10년내에 1억명 이상의 환자가 고통을 받을거라는 보고는 일견 축소된 발표에
불과합니다. 지금도 바이러스 관련 환자는 한해 수십억명이 감염과 치료의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사람의 면역기능으로 치유 가능한 질병을 포함
한다면... 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급격한 지구 변화에 따른 환경 변화가 인체의 면역기능의 약화를 가져 와
사소한 병이 난치병으로 변화되는 위기의 시대를 맞이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선천적 면역 결함으로 유아의 40%가 아토피를 앓고 있으며, 소아 암, 소아 당뇨등이
단적인 예라 할 수 있겠지요.

임상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지금까지 FDA의 허가를 거쳐 상업화 되기까지 합산된 평균치가 12년입니다
여기에는 불과 3년 밖에 안걸린 신약도 있으며 무려 20년 가까이 걸린 약도 있습니다
발표 당시 획기적인 에이즈치료제라고 발표했던 뉴질랜드의 신물질이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임상1상 조차도 마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상2상의 완료는 인체의 부작용 및 효능의 검증을 마치고 상업화를 위한 단계입니다
임상3상은 임상2상의 재검증의 단계입니다. 임상의 성공유무와 실효성은 임상2상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비교적 단시간에 달려 왔습니다.
치료제가 없는 현 상황에서 70%이상의 감소 효과로 셰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
실패를 운운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환자 수급의 여건만 원만히 이뤄진다면
연말 이전에도 결과 도출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개인 투자자의 경향을 행동경제학에서는 '자부심을 찿고 싶어하고(seek pride),
고통은 피하고 싶어하는(afraid of pain)' 속성으로 본답니다.
주가가 오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자신의 판단이 옳았음을 스스로 인정(seek pride)하고
싶어 한답니다. 주가는 한번 상승하면 대개 추세적으로 더 상승하는 경향이 많은데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팔아버리는 개인들이 대부분입니다
대세 상승의 초입입니다. 하락했던 날들의 보상과 더불어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긴 횡보 끝,
vgx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알 수 없으나 미디어플렉스의 화려한 등장처럼
하반기 큰 모멘텀을 가지고 우리 곁으로 다가 오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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