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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에이즈확인2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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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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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2006/08/08 12:19

게시글 내용

세상에는 참 병도 많습니다.
에이즈가 가장 무서운 병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에이즈 보다 치사율이나 고통이 더 한
원인도 밝혀 지지 않은 불치병도 많이 있습니다.

의학계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을 확인한 지 올 해로 25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에이즈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는 백신이나 치료약을 찾지 못했습니다.

덴버에서 열린 [RNA 종양 바이러스.면역 체제 약화시 감염에 대한 컨퍼런스:CROI]에
참가한 3천900여 명의 의학자들은 엄청난 노력과 돈을 투자하면서 에이즈 정복 방법을 찾았으나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합니다.
전염을 막는 백신을개발하거나 최소한 전염성을 약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리 시대의 임무라고 합니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매우 다양하고 감염된 한 사람의 몸안에서도 빠르게 진화하기 때문에
감염과정에서 벌써 추적할 수 없는 변종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의 치료약으로는 에이즈를 치료할 수 없으며 부작용도 많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접근 방법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나와 있는 치료약은 효과가 없으며 그나마 심장병과 신진대사에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문제의 에이즈 백신을 찾기 위해 지난 몇년 사이에 30여 명의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60여
차례 임상실험이 있었으나 구체적인 성과가 없습니다.

1997년 5월에는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이 10년 내에 백신 개발을 국가우선사업으로 발표했으나
목표 시한이 1년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아직도 구체적인 성과가 없습니다.

그나마 현재로서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변신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항원결정기(epitope)]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가장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파스퇴르 연구소는홍역 백신에서 에이즈백신을 개발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이 방법은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들어 이상적인 해결책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약효가 강한 약품들을 한꺼번에 많이 처방하는 소위 칵테일 처방의 경우에는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좋았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콜로라도 대학의 케네스 리흐텐스타인 박사는 2천304명의 에이즈 환자의 병력을 추적한 결과,
치료를 늦출수록 부작용이 감소한다는 과거의 인식과는 정반대로치료를 빨리 할수록
효과도 있고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주가는 영 딴판으로 흘러 가는데 왠 풀띁어 먹는 소리......
시장이 그런 걸~~~
회사에선 소리소문없이 진행하고 있는데, 자료를 찿다 보면 입이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어요
세계경제를 인플레의 공포에서 진정시키기 위해 속도조절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특별하게 두드러지는 수익원이 없다 보니 주식시장의 눈치보기가 극심합니다.
사실 어딜가나 확실한 정배열 상승 모습은 찿기가 힘들고.....

투자의 귀재들의 방식대로 하자면 지금은 분명 선취매 구간이구요
너무 급하게 살거 없다지만, 중기적으로 vgx만큼 큰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도 드물지요
물량이 잠긴 관계로 적은 수량으로도 크게 오를 수있고, 반대로 내릴 수도 있지요,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오르는 상황에서 시장상황의 악화로 못 오르고 기고 있다면
시장이 호전되면 결국은 오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여름 날씨처럼 밋밋하게 흘러가는 주가를 보고있으면 어서 빨리 가을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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