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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인 VGX파마 뉴욕증시 상장 임박 최대 수혜주게시글 내용
VGX인터 (011000)
- 대주주인 VGX파마 뉴욕증시 상장 임박 최대 수혜주
- 주담확인 사항
상장합병계약은 최종승인이 되었으며 뉴욕증시 상장 서류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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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파마, 이노비오와 합병신청서 美 증권위 제출
내년초 뉴욕증시 상장...VGX인터는 파이프라인 확대 수혜
기사입력 2008-12-11 14:13 박충훈 parkjovi@asiae.co.kr
VGX 파마수티컬스(대표 종 조셉 김)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이노비오 바이오메디컬(Inovio Biomedical Corporation)과의 합병 신청서를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양사는 이사회에서 합병 계약을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합병 신청서 제출로 VGX파마와 이노비오의 합병은 양사의 주주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합병 회사의 대표이사는 VGX파마의 종 조셉 김 박사, 이사회 의장은 이노비오의 아브탈 딜론(Avtar Dhillon) 박사가 맡게 된다.
양사가 제출한 신청서(S-4 Filing)는 주식 배분과 총 발행 주식 수, 각종 규정, 그리고 합병 신청과 관련된 기타 사항을 담고 있으며 SEC는 한달 내에 이의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VGX파마의 자회사인 VGX인터내셔널(대표 김병진)은 양사 합병으로 유전자치료제 공급 채널 확대 등의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노비오는 유전자치료제 체내 전달장치 선진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 및 기관과 함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바이칼(Vical), 머크(Merck), 와이어스(Wyeth),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군(US Army) 등과 임상시험 중이다.
VGX인터내셔널 김병진 대표이사는 "새로운 합병 상장기업의 출현으로 VGX인터의 CMO사업과 신약개발 사업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노비오의 제휴 기업 및 기관과의 연계로 고객사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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