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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VGX인터(,,)내셔널은 24일 미국의 바이럴제노믹스와 에이즈치료제인 픽토비어(Pictovir)와 C형간염치료제(VGX-410C)의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VGX인터내셔널은 "최대주주인 바이럴제노믹스(Viral Genomix, Inc)가 개발해 임상실험중인 픽토비어와 VGX-410C의 임상실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공식 판매승인(NDA)을 획득할경우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추진하기 위해 계약을 미리 맺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픽토비어와 VGX-410C이 FDA로부터 2008년말에서 2009년초에 승인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측은 "2009년 5월1일부터 2014년 4월30일까지 매년 원료의약품 20톤을 공급해 총100톤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Kg당 가격은 5750달러로 매년 1억1500만달러(한화 1117억원 예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공급의 조건은 바이럴제노믹스가 임상실험 중인 픽토비어와 VGX-410C의 미국 FDA의 판매승인을 획득한다는 조건이므로 진행과정에서 승인이 지연되 거나 거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VGX인터 (011000) Dongil Fabrics 동일방직 계열의 의류용 심지 제조업체 거래소 섬유의복

누적매출액	127억	자본총계	140억	자산총계	161	부채총계	20억
누적영업이익	-13억	누적순이익	-16억	유동부채	18억	고정부채	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들어 최근에는 결산 대비 27.8%의 감소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10.4%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