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펌------------------------------------------------

그동안 주말에 올린 내용이 증시 전체적인 모습을 서두에 거론했으나
vgx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지금, vgx에는 큰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우선은 경영체제를 親政체제로 바뀌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셔야 합니다..
vgxp의 전무이사이자 실질적으로 공식일정을 행사할 수있는 실세의 부사장 입성..
김병진부사장...    또 한사람의 핵심 멤버 박영근  vgxp부사장...
주총을 전후하여 기업 컨설팅 전문가 정해탁 부사장의 한발 물러섬으로
핵심인사의 틀이 갖춰진 겁니다...
물론 그동안의 내부적 진행상황은 짐작은 하나 정확히 알 수는 없지요..
그러나 모든 일정이 김병진부사장의 손을 거쳐야 하는 과정을 짐작케 합니다..
그것은 내리는 주가와는 반대로 결정의 순간이 임박함을 암시하는 중요한 판단을
요구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여기서 개인들의 궁굼증을 자아내게 하는 외국인 지분 매도...
개인적 판단으로는 매도가 아닙니다... 물론 블럭으로 넘길수도 있으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한 장내 분할매도 포지션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폭등전 은밀하게 이뤄지는 거래..... 보유했던 사람에 대한 오해를 차단키 위해서랄까..
사실 이미 예상했듯이, 임상결과는 이미 도출된 바, 미FDA의 형식적인 절차만 남겨 둔
듯한 암시는 주총에서 대표이사의 발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별다르게 상승다운 상승을 하지도 않았는데 대사를 눈앞에 두고 흘러내릴 이유는
없습니다.. 일부 섹션의 변화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인한 매도 이외에는....

힘으로 끌고가는 손수레의 시대는 가고 있습니다..
매년 일정의 수익을 내고 그 가치에 투자를 하고 정점의 작은 수익율에 기대어
그 작은 수익을 위하여 헐뜻고 싸움질을 해대는, 아수라장...  한쪽은 추천하고..
한편으로는 팔아먹고...세력의 입성을 갈망하는 개인들의 뜻은 제발 난장판으로
만들어 달라는 주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진용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의 싸움의
승자는 자신이 아닌 세력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세력이 오기 전에 선점하는 배팅만이 이길 수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겁니다..
일예로 쓰리세븐이 세력의 이탈과정에서 반토막이 나고 큰짐은 개인들이 지는 힘든
상황속에서 만원이 깨지는 순간 공포를 이기고 매수했습니다..
평단가 만원.. 그리고 기다립니다.. 세력의 입성을.. 신약의 판매허가를 앞두고
그냥 둘리 없는 그들은 숨어있는 나를 모른체 입성의 과정으로 들어서고,
소규모의 선취매 투자자에게 속절없이 패하는 것이지요..  과정상 한발 앞선 투자가
이긴다는 교훈을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통상, 수급의 원리는 실적과 연결되고 내세울게 없는 컨퍼런스는 그 주식의 바닥임을
말합니다..비록 vgx가 큰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는 하나 투자자의 현실 우선주의로
인해 경계성투자의 형태로 주가는 엉거주춤한 바닥을 형성하는 것 입니다..
바닥에서의 선취매..  혹여 대주주의 의도가 하락을 유도하는 형태를 보일지라도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되는 것이지요...
나는 이번 상승기의 주가를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상상이상 일수도.. 이하일수도..
나는 vgx의 찐드기가 될 겁니다..
주주 여러분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문제이나 실패하지 않는 투자의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는 개인적 소망이라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관심만큼 사람을 변화시키고 관심만큼 사람을 감동시킨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작정 자신을 만족시켜 주기를 바라지 말고 애정을 가지고 바라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만간 쓰나미같은 상승장이 예상됩니다..vgx 뿐아니라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예상됩니다..
모두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새벽 한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