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이것이 문재인 정책주다.★ 정책주 첫선!!게시글 내용
삼호개발 문재인 정책주 대장주 등장
노무현재단, 국가균형발전포럼 추진
【서울=뉴시스】김미영 기자 = 노무현 재단은 28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선언 7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가균형발전 포럼을 추진키로 했다.
문재인 이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국가균형발전선언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의 경쟁력을 높여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려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노 전 대통령은 균형발전이 모든 가치 위에 있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영토의 10분의 1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 절반이 몰리고 경제력이 집중돼있는 것은 그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는 말로는 지역발전을 말하지만 시계추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며 "참여정부가 제도화한 정책을 무너뜨리고 있다. (이같은) 역주행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해찬 전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이 추진하던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충남 연기군에 보내지 않으려고 어지간히 반대하고 터무니없는 논리로 주장했지만 결국 우리가 이겨냈다"며 "안 뽑힌 대못 중에 유일한 것이 그것 하나 아니냐"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당초 노 전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 선언을 한 대전에서 행사를 치르지 못한 것이 구제역 때문임을 설명하며 "구제역을 다루지 못하는 이 정권의 위기관리 능력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생으로 짐승을 땅으로 묻으면 비인도적뿐만 아니라 다른 재앙을 가져올까봐 두렵다"고 밝혔다.
백원우 의원도 "지난 3년은 세종시 파동에서 보여지듯 국가균형발전이 절대적으로 후퇴한 시기"라며 "땅만 팔 줄 아는 삽질정권이 균형발전의 철학과 능력도 없음에도 이를 퇴행시켰다"고 비판했다.
백 의원은 "3년 지났지만 아직 싸워야 할 것들이 매우 많다"며 "모든 분들이 이명박 정권 끝나는 그 시기까지 몸 건강하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명숙 전 총리, 김용익 전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 등 노무현 정부 인사들과 민주당 김진애·홍영표 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도 참석했다.
아울러 행사를 주최한 노무현 재단은 변창흠 세종대 교수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한 토론회 '균형발전 및 분권정책의 평가와 과제'가 끝난 뒤 국가균형발전 포럼을 추진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mykim@newsis.com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