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광고 | |||
|
|||
지난 5일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이 발족되는 등 공공 SOC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건설주의 상승에 다시 한 번 증권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현식, 한강수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경인운하사업과 새만금 사업 등 정부의 SOC 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 의지가 예상보다 빨리 추진되고 있다"며 "건설업종 전반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특히 경인운하 사업에 수주를 한 컨소시엄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경인운하 사업의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가 지난달 30일 마감되는 등 18조원 규모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PQ심사 신청 마감 결과를 보면 대형사를 중심으로 1~5공구는 2개 컨소시엄이, 6공구는 3개 컨소시엄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만금사업 또한 순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30일에 한국농어촌공사가 의뢰한 새만금방수제 건설공사 15개 공구 중 9개 공구의 입찰방법을 설계시공일괄입찰(턴키)로 결정했다.
이 같이 정부주도의 SOC 투자가 건설업종에 단비가 될 것이라는 게 증시전문들의 판단이다.
전현식, 한강수 애널리스트는 "공공사업의 빠른 진행이 현금흐름과 신규수주물량 확보에 있어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경인운하 사업은 향후 진행될 18조원 규모의 4대강 정비사업의 방향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돼 수주를 한 컨소시엄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