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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퍼스텍의 이산화탄소 감축분 160여만톤에 대한 거래를 승인.....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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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승인 1월예상
유엔이 퍼스텍의 이산화탄소 감축분 160여만톤에 대한 거래를 승인할 경우 퍼스텍을 최소 2700만 유로의 이익을 얻게 된다. 현재 업계에 따르면 유럽시장에서 이산화탄소 배출권이 톤당 17~18유로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퍼스텍, 30일 CO2 배출권사업 2차 실사
2005/11/28 10:27:40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편집자주=이 기사는 독자 여러분께서 '이 루머 진짜입니까' 게시판에 올려주신 제보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함으로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하는 '이루진'코너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퍼스텍(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의 이산화탄소 배출권사업(CDM)이 오는 30일부터 12월1일까지 2차 실사를 계기로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퍼스텍은 지난 4월 1차 CDM 사업 실사에 이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2차 실사를 할 계획이며, 1차 실사에 대한 결과도 빠르면 12월 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퍼스텍은 지난 4월 1차분 94만톤에 이번에 2차로 70여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유엔이 퍼스텍의 이산화탄소 감축분 160여만톤에 대한 거래를 승인할 경우 퍼스텍을 최소 2700만 유로의 이익을 얻게 된다. 현재 업계에 따르면 유럽시장에서 이산화탄소 배출권이 톤당 17~18유로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퍼스텍 관계자는 "유엔의 기본 절차에 따라 환경전문기업인 DNV에서 퍼스텍의 이산화탄소 감축과 관련해 30일부터 양일간 실사를 할 것"이라며 "특히 지난 4월 1차 실사분에 대한 결과도 조만간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차 실사분에 대한 결과가 늦어진 것은 CDM사업 초기라 검토하고 확정해야할 프로세스가 많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2차 실사에 따른 결과는 내년 1월경 나오는 등 지금까지와 달리 실사 후 1~2개월 이내로 감축분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호기자 simonlee72@<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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