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전문업체인
퍼스텍
(1,410원 60 +4.4%)은 지난해부터 항공우주 사업분야에서 본격적으로 매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퍼스텍은 2001년부터 항공우주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5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고등훈련기, 헬기, 우주로켓 등의 주요부품을 국산화해서 납품하고 있는 것.
조종석패널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T-50 고등훈련기와 UH-60 헬기를 비롯한 항공관련분야에서 180억원, 비행자세제어시스템의 국산화 개발 성공으로 우주로켓분야에서 70억원의 매출 성과를 나타냈다.
퍼스텍 관계자는 “동사의 기술력을 인정 받아 중소기업의 기술력으로는 감히 엄두도 못내었던 KHP(한국형헬기)사업의 핵심구성품 4개 품목에 선정되어 현재 완벽하게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퍼스텍은 향후 항공기 시장의 황금알로 떠오르는 UAV(무인항공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세계적 무인항공기 업체인 이스라엘의 IAI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집중투자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퍼스텍은 2001년부터 항공우주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5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고등훈련기, 헬기, 우주로켓 등의 주요부품을 국산화해서 납품하고 있는 것.
조종석패널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T-50 고등훈련기와 UH-60 헬기를 비롯한 항공관련분야에서 180억원, 비행자세제어시스템의 국산화 개발 성공으로 우주로켓분야에서 70억원의 매출 성과를 나타냈다.
퍼스텍 관계자는 “동사의 기술력을 인정 받아 중소기업의 기술력으로는 감히 엄두도 못내었던 KHP(한국형헬기)사업의 핵심구성품 4개 품목에 선정되어 현재 완벽하게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퍼스텍은 향후 항공기 시장의 황금알로 떠오르는 UAV(무인항공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세계적 무인항공기 업체인 이스라엘의 IAI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집중투자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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