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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산업, 20년간 연 2조원 내수 가능게시글 내용
헬기산업, 20년간 연 2조원 내수 가능
■ 우리나라 유일 헬기산업 최대수혜주 퍼스텍
▶퍼스텍은 세계적 항공전자업체인 프랑스 탈레스 에이비오닉스사와 한국형헬기사업(KHP) 핵심구성품인 에어 데이터 시스템의 기술협력개발 계약을 체결
▶퍼스텍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53억원에 KHP(한국형헬기) 민군겸용 핵심구성품을 개발·공급키로 계약했다고 공시
국내 헬기산업 내수시장이 향후 20여년간 연간 2조 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식경제부 방위사업청은 22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서 헬기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헬기산업 성장동력화 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이 한국형헬기개발사업(KHP-Korean Helicopter Program)성과를 발표하고 KARI가 헬기산업 성장동력화 가능성 평가 및 성장동력화 추진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22일 열리는 공청회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대성 KARI 단장은 “전세계 헬기시장은 작년 335억달러에서 오는 2016년 408억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특히 국내 군 대체수요, 민수헬기 포함 연2조원 대의 국내 내수가 20년간 집중될 것으로 보여 시장규모 측면에서 성장동력화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를 위해 이단장은 “공격형 및 민수공공헬기 국내개발 등 지속적인 수요창출, 장기투자를 감안, 민간 개발투자를 위한 금융지원제도 효율화, 핵심부품 기술확보, 친환경 엔진기술 등 신기술 선행개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적 수준의 인증체계 구축 및 헬기장 확충 등 헬기 운용활성화 정책 방안, 미국 국가헬기기술센터(NRTC)와 같은 헬기 민·군·관 상시 정책조정 기구 마련, 2009년 서울에어쇼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이러한 과제를 적절히 해결한다면 현 7천만달러 수준의 수출도 오는 2020년 수입대체 등까지 총 연 20억달러 규모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용도 현 2천300명에서 3만6천000명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만기 방위사업청 KHP사업단 국산화관리부 부장은 “지식경제부와 함께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연구결과와 의견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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