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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의 경우 방산업체에서 대체에너지와 보안산업 전문기업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업체라고 합니다.
이 업체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청정개발체제에 의한 탄소배출권거래(CDM), 환경관련 설비투자 시장에서 퍼스텍이 독점적 지위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2005년 2월 발효된 교토의정서 체제를 활용해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고, 그만큼 선진국에 배출권을 판매해 경제적 이익까지 얻는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기 때문입니다.
퍼스텍은 지난 2003년 9월 일본의 화학 회사인 이네오스케미칼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사업에 대한 제안을 받고 총 35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5월 온실가스인 HFC23 소각 설비를 완성했다는데 투자비용은 이네오스케미칼과 퍼스텍은 6 대 4 비율로 투자했다는 것입니다.
교토의정서에 따라 온실가스배출량 감축 의무가 실제로 발효되는 2008년에 CO2 1톤 배출권 값이 3만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2008년에 140만톤의 배출권을 팔면 수백억원의 수익이 생긴다는 것이 퍼스텍의 주장입니다.
퍼스텍 :
우주항공, 지능형로봇, 생체인식, 이산화탄소 배출권..기타
여러가지 테마를 가진 기업이고 실적도 계속 늘어나고 있네요.
올해 흑자전환한 것은 핵심사업인 유도무기 사업의 이익증가로 인한 것으로써,
4사분기에도 여러 건의 수주를 확보하고 있어 이익증가세는 계속될 전망.
대한항공과 무인항공기 관련 공동개발 및 마케팅관련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및
누리꿈스퀘어에 얼굴인식시스템 공급계약 체결함으로 향후 성장성 주목됨.(투자 기관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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