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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 온실가스, 의료산업, 융합산업게시글 내용
의료산업 신성장동력 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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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경제부처와 재계는 새로운 성장동력원 확보라는 측면에서, 의료계는 새로운 해외 시장 창출를 위한 관점에서 의료서비스산업 고도화 정책을 지지했다. 특히 이명박 당선인은 지난 5일 차기 정부의 ‘192개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헬스케어(건강관리)를 신성장동력에 포함시킴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산업화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헬스케어는 바이오, 관광산업과 연계된 신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향후 보건은 국민의 안전 차원을 넘어 신산업으로 접근해야 한다. 수요자 입장에서 관광, 헬스케어, 환경에너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당선인은 11일 방한한 샘 팔미사노 IBM 회장과 12일 만나 투자유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IBM은 산하 바이오연구센터인 왓슨연구소를 통해 가천의과대학과 합작, 인천 송도 5.7공구에 첨단 의료산업 단지를 조성하기로 인천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다. 의료계도 이를 반기는 분위기다. 의료산업화를 주장했던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의회 사무총장 안건영 원장은 이날 “차기 정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특히 우리나라 의료 수준은 아시아 지역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산업은 병·의원, 제약, 의료기기의 삼각축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제약과 의료기기 사업은 제조업에 속하며 병·의원은 서비스업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의료는 서비스업이라기보다는 공공재로서의 성격이 강했다. 의료서비스산업의 국내시장 규모는 지난 10년간(1994∼2004년) 연평균 11.3%의 성장을 실현했으며 2004년에는 43조3000억원에 이른다. 인구 고령화 등을 고려했을 때 2010년에는 68조원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아남전자,의료기기사업 진출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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