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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인수위원회 적극적으로 밀어 해외자금 유치 및 동북아 금융 허브로
  만들 계획을 앞 당겨 시행함.. 모헨즈 상장 주식수도 적당하며
  일단 탄력 받으면 예전 이화공영(대운하)처럼 3,000원이 8만원가는
  형식의 모헨즈는 저력이 있고 매우 탄력적인 종목입니다...
  거래량 및 상장 주식수 때문에 단타 입성이 힘들어 세력이 매집하면
  큰 시세 분출합니다.
  지금 참고로 두바이, 사우디 쪽에서만 200억달러(20조) 투자의향서 보내왔다고 뉴스 뜨네요..
  새만금 관련주 : 모헨즈

(주)모헨즈 [Mohenz Inc.]
- 레미콘 제조업체. 1970년 한일흥업(주)로 설립하였고 2000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레미콘 제조 및 시멘트 판매이며 새만금, 대운하 진행 시 각종 모레,
  시멘트 자재 및 운송 담당 예정

- 현재 또 다른 사업영역 확대 모색중

[경제현장을 가다] ④ 새만금에서 두바이의 기적을!
YTN TV|기사입력 2008-01-10 11:49
 
[질문]
현재 새만금에 관한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립니다.
해외 투자자들이 새만금 현장을 자주 찾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답변]
올해 들어서 새만금 현장을 찾는 해외 기업체 관계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13개 외국 기업체의 관계자들이 새만금사업 현장을 방문했고, 지금도 새만금에 대한
투자를 계속 문의해 오고 있다는 것이 전라북도의 설명입니다.
미국을 비롯해서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지역과 중동, 아시아에서 투자 문의가 있었으며,
이들 외국 기업체 관계자들은 자동차와 식품, 화학산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외 투자 문의가 활발한 것은 지난해 새만금특별법이 제정되고, 이 지역이 경제자유지구로
지정되면서 개발과 해외 투자 유치의 걸림돌이 상당 부분 제거된 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들어설 새 정부가 새만금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란 기대 역시
해외 투자 유치에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동안 새만금 지역은 고군산군도와 변산반도라는 천혜의 관광지와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의 전진 기지로서 큰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새만금에 대한 논의가 국제관광지구 조성과 함께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인 경제자유기지로
개발하는 데 모아지고 있어, 새만금이 동북아의 두바이로 발전할 것이란 큰 희망을 낳고 있습니다.
많은 논란 속에서 지지부진하기만 했던 새만금 사업은 이제 새만금특별법 제정과
경제자유지구 지정으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실들이 내실있는 개발과 활발한 투자 유치로 이어져 한반도의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지
새만금에 거는 기대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새만금 간척사업 현장에서 YTN 뉴스.. 2008.1.10.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