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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국 판매를 통한 수익확보가 가능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퍼스텍은 일본의 이네오스사 등과 공동으로 IFG코리아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지분을 40% 확보하고 있다.
IFG코리아는 울산화학에 불소화합물 열분해 설비를 공급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시키고 있다.
한편 퍼스텍은 일본 미즈호 뱅크 등과 450만톤의 이산화탄소배출권 판매 계약도 진행되고 있다.
다만 탄소배출권 판매를 위해서는 UN승인이 필요한데, 심사결과는 올 1분기 안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퍼스텍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4.96%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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