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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이회창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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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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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5 2007/11/0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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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로봇이 상승할이유?

- 홍석현회장이 2대주주인 회사이다

- 이회창관련 대선테마주이다

- 이회창 전총재의 대북정책의 전방산업 수혜주이다

- 로봇랜드 유치테마의 중심이다

- 로봇관련 특별법안의 수혜주이다

- 이회창관련수혜주의 아직 움직이지 않은 주식이다

 

이회창 전총재가 출마시 가장 큰 수혜를 입는 업종은 무엇일까?

현재 이회창전총재가 이명박후보와 다른면은 바로 대북정책이다

이회창 전총재가 대선시 전방산업 관련주식들이 전상을 이룬것은

바로 여기서 나온 흐름이었다!

 

이회창 전총재의 후원은 누가할것인가?

이회창 전총재가 대선시 막대한 선거자금이 필요한데

이는 삼성그릅 이건희 회장의 처남인 홍석현 중앙일보사장이

그후원의 모태가 될것은 자명한것으로 보여진다

 

실제적으로 이회창 전총재가 출마시 선거대책위원회의

막대한 추진위원으로 선정될 가능성도 배제할수없다.

현재의 대선구도는 이회창/이명박 양대구도에 있다

이는 1천원대에서 2만원대로 상승했던 이화공영처럼

기염을 토할수밖에 없는 주식이 이회창 주식으로

재연출될것으로 보여진다.

 

현재로봐선 홍회장의 기업적인 이미지에서

이전총재의 대북전략과 이미지가 동일한것은

마이크로로봇이 그전신인듯하다...

마이크로로봇은 전 해외무역을 통해 우회상장한 회사이다

홍회장은 이회사의 6%대의 주주로서 2대주주에 속한다

비록 2대주주지만 비젼이 없는 회사에 거액을 투자하는

그런 의미가아닌 그 자금출처의 모태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11일 이후에 로봇특별법안이 국회에 상정되며 이는 로봇랜드로

새로운 테마가 형성될듯이 보여진다.

앞으로의 대북전방산업은 신재생에너지를 버금하는 첨단화

로봇사업과 자동화국방사업이 될것이다

이회창전총재가 새로운 대선전략으로 아마도

대북사업에 대한 국방사업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찾아야만 하는 위치에 있으며 이는 이전총재와

홍회장의 관계가 밀접할수밖에 없는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재의주식시장에서 홍회장의 관련주가 뜨는이유는

아마도 대선의 막대한 자금과 앞으로의 대선전략이

홍회장과 무관하지 않기때문인것으로 보여진다.

라이브코드,에스씨티라이프,마이크로로봇 여타의

홍회장 관련주식이 관심권이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한 주식임엔 틀림이 없으며

대박이 될지 아님 쪽박이될진 두고봐야 할거이다..

 

*아래- 관련뉴스 자료 참조

1. 이회창후보와 이명박후보의 대북정책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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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최대주주의 물량이 전량 보호예수되어 먹고투는 대부주의 전상이 없다

최대주주 물량 전량 보호예수중 최근하락물량은 기관의 잔여물량으로 보여짐

보호예수 관련
1) 최대주주 등
  o 보호예수주식수 : 3,852,000주
  o 보호예수기간 : 2006.07.15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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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재 홍석현회장은 마이크로로봇의 2대주주이다

가.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

[ 2007년 08월 14일 현재] (단위 : 주, %)

성 명 관 계 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지분율) 변동
원인
기 초 증 가 감 소 반 기 말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주식수 주식수 지분율
김경근 최대주주 보통주 3,681,000 20.17 - - 3,681,000 20.17 -
이덕한 특수관계인 보통주 130,500 0.71 - - 130,500 0.71 -
이채원 특수관계인 보통주 22,500 0.12 - - 22,500 0.12 -
정용원 특수관계인 보통주 18,000 0.09 - - 18,000 0.09 -
보통주 3,852,000 21.09 - - 3,852,000 21.09 -
우선주 - 0 - - 0 0
합 계 3,852,000 21.09 - - 3,852,000 21.09

최대주주명 : 김경근 특수관계인의 수 : 3

 

나. 5%이상 주주의 주식소유 현황

[ 2007년 08월 14일 현재] (단위 : 주, %)

순위 성명(명칭) 보통주 우선주 소계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1 김경근 3,681,000 20.17 - - 3,681,000 20.17
2 홍석현 1,215,000 6.66 - - 1,215,000 6.66
합 계 4,896,000 26.83 - - 4,896,000 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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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로운 전방위산업의 개념화 신개념 대북전방산업 중심인 로봇

 

 

 
 마이크로로봇은 WIA와 군경계 감시용 로봇을 공동개발하고, 지난 10월 18일 성남 에어쇼를 통해 제품을 공개했다.

군경계 감시용 로봇은 위성 시스템을 통한 위치 인식기능과 초음파 센서를 통한 실시간 맵 제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테레오 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등을 이용하여 주/야간에도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이번 경계 감시용 로봇 개발을 통해, 혹독한 기후조건이나 야간에서 군병력을 대체할 수 있으며, 군의 현대화와 미래화를 위한 좋은 일환으로 정부의 높은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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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굴지의 업체와 공동협약및 앞으로의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미지 재고

마이크로로봇, MS와 로봇패키지 공동판매 협약

마이크로로봇(대표 김경근)은 22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MSRS Junior'(프로젝트명 라이카)의 공동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MS의 로봇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댄디 부회장이 '2007로봇월드'의 참관을 위해 방한 중”이라며 “마이크로로봇과 MS가 공동으로 개발한 'MSRS Junior'의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제품시연을 관람하기 위해 직접 마이크로로봇 공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MS가 한국의 로봇제품 생산 기업들 중 유일하게 마이크로로봇을 방문, 판매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며 "'2008 CES'에서 MS 부스의 시연품목으로 선정된 MSRS Junior의 공동판매를 위한 협약을 진행했고, MSRS Junior 외에 마이크로로봇이 개발한 다른 제품들도 미국 및 월드와이드 시장 판매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카'는 MS가 개발한 로봇구동용 OS인 Robotics Studio(RS)를 일반인과 학생수준에서도 활용 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로봇이 개발한 GUI(Graphic User Interface) 환경과 로봇을 함께 제공하는 제품 패키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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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로봇기술과 이동통신 결합

최근 '로봇월드 2007'을 계기로 로봇관련 기업들의 대외적인 활동이 활발합니다.

특히 마이크로로봇이 SK텔레콤과 로봇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앞으론 핸드폰을 통해 집안 청소 뿐아니라 가스누출과 침입 감시까지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마이크로로봇이 SK텔레콤과 공동으로 휴대폰을 이용한 네트워크 로봇제품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CG1> <마이크로로봇> - SKT와 로봇 공동사업 - 다기능 로봇 출시 (청소,모니터링,보안등) - WCDMA기반 네트워크 활용 (휴대폰 원격제어 가능) Robot Cam이란 청소와 보안로봇을 SK텔레콤의 WCDMA 통신망을 이용해 원격제어가 가능하게 됩니다.

마이크로로봇은 청소로봇에 화상인식 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기본적인 청소기능 외에 모니터링과 보안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을 납품하고, SK텔레콤은 별도의 운용센타를 통해 로봇과 핸드폰을 연계하는 역할을 분담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번 공동 로봇사업의 키포인트는 바로 모니터링 기능과 침입감지 시스템. CG2> <마이크로로봇> *모니터링 기능 - WCDMA통신망 활용 (실시간 영상전송 가능) *보안서비스 기능 - 가스누출, 화재경보 - 침입감지,통보 시스템 WCDMA망을 기반으로 청소로봇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집안 상황을 끊김없이 핸드폰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평갑니다.

특히 실시간으로 가스누출과 화재경보가 가능하고, 침입자 발생시 로봇이 자동으로 영상을 찍어 핸드폰으로 전송하고, 경보음을 울리는 첨단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CG3) <마이크로로봇> - 신 킬러 어플리케이션 개발 (복합적 소비자 니즈 충족) - 화상 휴대폰의 새로운 활용 - 로봇-휴대전화 복합 기술 로봇과 연동된 복합적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킬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로봇기술과 이동통신의 결합. 중소기업의 첨단 기술력과 대기업의 세일즈 네트워크간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엠엔이앤씨 지분 100%인수

마이크로닉스 는 사업다각화 및 경영권 참여를 목적으로 35억원을 투자해 ㈜엠앤이엔씨의 지분 100%인 600만주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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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로봇행사 '로보월드 2007' 개막

2007년 10월 18일 18:05

국내 최대의 로봇행사인 '로보월드 2007'이 국내외 9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돼 21일까지 열립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로보월드는 전시회와 로봇경진대회, 학술대회가 동시에 열려 세계 로봇산업과 기술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유진로봇과 마이크로로봇, 위아 등은 이번 전시회에 외식도우미 로봇과 서빙로봇, 청소로봇 등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국 로봇 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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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봇사업이 신바이오 사업으로 이어진다

세계 첫 ‘혈관치료 로봇’ 만든다

박종오 전남대 교수 등 7년걸쳐 개발키로

세계 최초의 혈관치료용 마이크로 로봇 개발이 전남대 박종오(52·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를 주축으로 추진된다.

28일 전남대에 따르면 로봇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박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아 앞으로 7년 동안 혈관치료용 마이크로 로봇 개발을 진행한다.모두 203억원이 투입되는 이 연구에는 전남대 공대 및 의대, 서울대 및 연세대 의대, 한양대·항공대·경희대·단국대 연구진과 사이버메드㈜ 등이 참여한다.

연구는 1단계(2007~2009년)로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제품 계획을 수립한 뒤 2단계(2010~2011년)로 부분 시스템 개발과 의료적 검증 및 시스템 통합으로 시제품을 완성하게 된다. 3단계(2012~2013년)로는 동물실험 및 임상을 통한 의료검증과 상업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 교수팀이 개발하는 혈관치료용 마이크로로봇은 나노기술, 바이오 기술, 로봇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의료기기 기반 기술이자 심혈관계 의료기기 실용화 기술의 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경 1㎜, 길이 10㎜, 진단 이동속도 분당 50㎜의 초소형 로봇이지만 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에 새 지평을 열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능을 탑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인식·이동·치료·초음파 이미징 센서 등을 적용해 외부 조종으로 유·무선 이동이 가능하고 약물주입, 드릴링, 커팅 등으로 수술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캡슐형 내시경 개발을 주도한 적이 있는 박 교수는 “이 로봇이 개발되면 혈관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표적부위에 접근한 뒤 치료를 해 만성완전협착(CTO), 혈전 치료 등 심혈관 질환 치료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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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홍회장의 m&a성 사업전략은 앞으로의 마이크로로봇의 발전성에 큰 힘이될것으로 보여진다

홍석현 회장,라이브코드 대주주로
[ 2007.09.14 04:58 ]
DUMMY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코스닥 상장기업의 대주주가 된다.

상장기업 라이브코드를 통해 우회상장할 예정인 신우아이티에 홍 회장이 2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라이브코드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합병신고서에 따르면 홍 회장은 현재 신우아이티 보통주 55만주(13.61%)를 보유하고 있다. 85만주(20.99%)를 보유한 최종관 대표에 이어 2대주주다.

이날 라이브코드는 신우아이티를 1대 2.0138196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우아이티는 금융자동화기기 개발·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3억200만원, 영업이익 8억9700만원, 당기순이익 7억100만원을기록한 바 있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5일. 합병이 마무리되고 나면 홍 회장은 라이브코드의 주주가 된다.

홍 회장 일가는 그동안 에스티씨라이프, 마이크로로봇, 메디오피아(현 엠넷미디어), 씨오텍(현 해인I&C) 등 장외 벤처기업에 주로 지분투자를 했고 이들이 잇따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홍석현 효과’ 테마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라이브코드 주가는 경영권 매각 공시가 나오기 전인 지난 10일부터 이미 급등을 시작, 정보유출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11일에는 상한가를 기록, 소수계좌 거래 집중으로 투자주의 종목에 지정되기도 했다. 이날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 해당 여부, 우회상장요건 충족 여부 확인과 감자결정으로 인해 라이브코드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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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용 로보트업체, 코스닥서 격돌

지난해 유진로봇이어 마이크로로봇 신고식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한 청소용 로보트 업체들이 관심이다.

유진로봇이 2005년 캐릭터 완구 업체인 지나월드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지난 8일 마이크로로봇이 해외무역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했다. 두 업체는 4000~5000원대의 주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장공략 성패에 따라 자웅을 겨루게 될 전망이다.

2005년 11월 15일 변경상장한 유진로봇은 거래재개 첫날 상승세로 마감했지만 이후 내리 나흘간 하락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올 초 1만원대까지 상승했던 유진로봇은 11일 전날보다 190원(3.45%)내린 53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진로봇의 시가총액은 11일 현재 830억원이다.

유진로봇은 '아이클레보' 시리즈로 50만원대의 중저가층을 공략 중이다. 1분기 청소용 로보트는 전체매출의 19.6%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로봇 관계자는 "2분기에도 청소용 로보트는 전반적인 상승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청소용 로보트 대중화 전략을 바탕으로 현재 백화점 할인점 등 대부분의 유통업체에 제품을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해외무역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진입한 마이크로로봇은 상장 초기 물량부담 탓으로 이틀이나 하한가를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날 마이크로로봇은 300원(6.94%)내린 4020원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로봇의 시가총액은 11일 현재 713억원이다.

정용의 마이크로로봇 재무담당 이사는 "단기간 매물부담으로 이틀간 하한가를 기록, 기준가 5600원보다
주가가 많이 빠졌다"며 "청소용 로봇 업체로서는 비교할 곳이 유진로봇밖에 없고 또 유진로봇과의 시가총액 괴리감 적어 투자자들이 매수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로봇은 바코드를 이용하는 내비게이션 청소용 로보트가 주력상품으로 100만원대 고가층 시장을 공략중이다. 사물을 인식하고 나아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기존의 청소용 로보트와 달리 바닥재에 설치된 바코드를 읽고 자동인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소용 로보트는 올 마이크로로봇 전체매출의 52%를 차지할 전망이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청소용 로보트는 소비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로보트 아이템 중 하나" 라며 "이슈테마 비판·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예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로보트사업 수익성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이 관계자는 "청소용 로보트의 상용화가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라며 "청소용 로보트를 두고 가전이냐 로보트 사업이냐의 정체성에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확실한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는 군사형 로보트 등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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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로봇, 해외무역 부문 분할

입력 : 2006.09.28 12:21
 마이크로로봇은 28일 의류 사업부문을 분할,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로봇 전문업체인 마이크로로봇은 해외무역과의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했으며 분할로 해외무역의 사업을 떼내게 됐다. 마이크로로봇은 최근 의류 사업이 시너지가 없다고 판단, 조만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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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전 대사 해외무역 대주주될 듯

장외 출자업체 마이크로로보트 우회상장으로 지분 6.9% 취득 전망
홍석현 전 주미대사가 코스닥 방한용 의류 수출업체 해외무역의 대주주로 부상할 전망이다. 장외 로봇제조업체 마이크로로보트의 해외무역과의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으로 해외무역 6.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25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해외무역은 지난 24일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장외 로봇 제조업체 마이크로로보트의 합병을 결의했다.

마이크로로보트 보통주(51만주, 액면가 5000원) 1주당 해외무역 보통주 2.25주(액면가 5000원)씩 총 114만7500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오는 6월12일 합병승인 정기주총에 이어 7월15일 합병절차를 매듭짓게 된다.

앞서 마이크로로보트는 해외무역 최대주주인 KTIC 8호 기업구조조정조합과 주당 3만3000원, 총 52억8000만원에 보유주식 12.8%(16만주)와 경영권을 인수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로보트로서는 해외무역 지분 및 경영권 인수에 이은 합병 방식으로 마이크로로보트 주주들이 해외무역의 주주가 되는 우회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셈이다.

해외무역은 마이크로로보트와의 합병과 함께 보통주 2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와 보통주 1주의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액면분할을 진행한다.

따라서 이 같은 절차를 완료하면 해외무역(합병 및 감자 반영 발행주식 177만2500주 기준)의 최대주주는 KTIC 8호 기업구조조정조합(13.6%, 24만주)에서 마이크로로보트 최대주주(31.57%, 17만1200주)인 김경근 사장(특수관계인 포함 21.7%, 38만5000주)로 변경된다.

특히 이를 통해 홍석현 전 주미대사가 해외무역의 대주주로 급부상하게 된다. 마이크로로보트가 금감원에 제출한 등록법인신청서 및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홍석현 전 주미대사는 지난 2000년 2월 액면가 대비 7.5배수로 총 20억2500만원을 투자해 지난 5일 현재 마이크로로보트 주식 10.6%(5만4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홍석현 전 주미대사는 합병후 해외무역 12만1500주를 받아 지분 6.9%를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 마이크로로보트 관계자는 “홍 전 대사가 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 외에는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해외무역으로서는 이번 합병을 통해 로봇제조 신규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로보트는 지난 1995년 설립된 교육용로봇, 가정용 서비스로봇, 보안로봇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2005년 매출 34억원, 영업이익 6억원, 순이익 47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해외무역은 마이크로로보트로와의 합병으로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날 오전 10시20분 현재 3만3400원을 기록중이다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이 투자한 코스닥기업들의 주가가 무더기로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에스엔씨의 주가는 전일대비 14.92% 급등한 2080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가 최근 발행한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홍석현 회장이 인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엔씨는 특히 홍 회장의 자녀들도 지분 19.59%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LG그룹 3세가 투자해 관심을 집중시킨 미디어솔루션의 길을 걷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일각에서 제기되며 주가를 더욱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홍석현 회장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로봇(13.18%) 엔터원(11.02%) 등 다른 종목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홍 회장은 지난 2000년 2월 로봇제조업체인 마이크로로봇에 투자한 뒤, 이 회사가 코스닥상장사인 해외무역을 통해 우회상장하는 과정에서 121만5000주(6.85%)의 합병신주를 교부받아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

홍 회장은 또 엔터원의 주식도 11만주 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원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난 2001년 이 회사의 전환사채를 인수한 이후 주식으로 전환했으며, 올해 8월 현재 확인된 주주명부에 따르면 지분을 아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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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산업 핵심기능, 우리 손에"

마이크로로봇, 상장 앞두고 간담회… 하반기 공기청정 청소용로보트 출시

로보트산업의 핵심 축인 내비게이션 능력이 우리에게는 있다"

7일 마이크로로봇의 변경상장을 이틀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경근 대표의 목소리에서 자신감이 묻어났다. 마이크로로봇의 전신은 마이크로로보트는
해외무역을 합병, 9일 마이크로로봇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1999년 설립된 마이크로로봇은 일반형 청소로보트, 내비게이션 청소로보트, 엔터테인먼트 로보트, 교육용 로보트 등을 제작하는 회사이다.

저가급인 중국산 청소로보트과 200만원대를 호가하는 청소로보트 가운데서 마이크로로봇이 강점을 띄고 있는 부분은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내비게이션 청소로보트이다.

마이크로로봇의 내비게이션 청소로보트는 바코드를 이용, 완벽한 위치인식으로 최단경로를 활용 청소를 한다. 사물을 인식하고 나아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기존의 청소로보트와 달리 마이크로로봇의 시공부터 바닥재에 설치된 바코드를 이용, 기존의 RFID(전자태크)를 대체함으로써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능률성도 제고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로봇은 국내 가정용 바닥재 부문 1위사인 한화종합화학과 제휴를 맺고 대전유성의 168세대 주상복합건물 CJ나인파크, 건대앞 스타시티등에 제품을 공급중이며 바닥재 로열티도 따로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이 바코드 개발시 상황에 대해 "자외선을 받으면 나타나는 여권의 잉크와 같은 원리이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며 "국내사가 보유한 잉크개발 기술은 햇빛에 약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등 어려움이 많아 결국에 이 바코드용 바닥재도 직접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로봇은 상장기념으로 하반기 삼림욕 효과를 주는 피톤치드 기능이 추가된 저가형의 일반형 청소로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그동안 취약했던 홈쇼핑, 양판점등의 대규모 유통채널 등 판매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정용의 재무담당 이사는 오는 9일 상장을 앞두고 "소액주주의 지분이 52.2%로 상장초기 물량부담이 있을 수 있다"며 "물량부담으로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비관적이겠지만 마이크로로봇의 성장성과 미래가치를 볼 때 큰 문제가 아니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올 매출 100억원대에 진입한 마이크로로봇은 2008년 500억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8일 인수합병되는 해외무역의 액면가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되는데 이어 9일 해외무역을 통해 상장된다.

마이크로로봇은 이날 4시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신관21층에서 사업현황 및 경영비전에 관한 IR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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