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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EUㆍ태평양 거대 탄소시장 출범" 다짐 |
머니투데이 | 2007-10-30 20:40:10 |
북미와 유럽, 태평양 지구를 아우르는 거대 탄소시장이 출범한다.
30일 AP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과 미국의 세 개 주(州), 캐나다, 노르웨이, 뉴질랜드 정부의 고위 관계자은 포르투갈 리스본에 모여 국제 탄소 시장을 하나로 묶는 데 동참하자는 내용의 '국제 탄소대응 파트너십(ICAP)'에 서명했다.
ICAP는 회원국마다 일정 정도의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과한다. 의무량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가진 쪽은 의무량 달성에 실패한 쪽에 잉여분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전에는 배출권 거래가 특정 시장에 참가한 회원국이나 회원사끼리만 이뤄졌다. 유럽 탄소거래시장(ETS)에서는 EU회원국끼리만, 미국 시카고 탄소시장(CCX)에서는 여기에 가입한 회원사 사이에서만 거래가 이뤄졌던 것.
이번 협약에 따라 ICAP에 조인한 국가ㆍ주정부 관계자들은 국경과 대륙을 넘어 배출권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거래단위 조율 등 작업을 진척시키자고 다짐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수상은 "(대륙을 연결하는 탄소시장 출범이) 기후변화의 폐해를 줄이기 위한 중대한 진전"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뉴저지와 뉴욕, 캘리포니아 3개 주 대표도 참가해 "미국 연방 정부가 지구온난화 이슈를 외면하고 있다고 해서 미국 전체가 책임을 도외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국제 탄소거래 시장 출범에 적극 참가할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AP통신은 조세 마누엘 바로소 EU집행위원회 집행위원장이 "탄소 배출권에 가격을 부여해 거래되도록 하는 방안은 청정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요인"이라며 "국제 탄소거래 시장의 형성은 인류의 미래를 보장하는 제도로 자리잡을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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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국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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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켐스;남해화학 M&A(인수협상)물밑진행중!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남해화학(025860)은 휴켐스(069260)에 피인수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농협중앙회에 확인한 결과 지분매각 여부는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휴켐스도 "남해화학 인수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2008년 1월 25일까지 재공시하겠다"며 "다만 이전에 확정되는 경우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 탄소배출권 시장이 국내에도 정부와 공기업의 주도로 연내 개설됨에 따라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관련주로 꼽히는 후성[093370] 퍼스텍(010280) 한솔홈데코(025750) 휴켐스[069260]와 이건산업[008250]등이 급등하고 있다. 정부는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가에너지위원회를 열어 '기후 변화 대응 신(新)국가전략'을 확정했다. 한양증권에 따르면 후성은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보유하고 있고, 휴켐스는 오스 트리아 카본사와 공동으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가지고 있다. 이건산업은 솔로몬군도등에서 조림사업으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할 전망이다. ksyeon@yna.co.kr
휴켐스 A069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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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련주;이건산업(008250) 포휴먼(049690)한솔홈데코(025750) 케너텍,유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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