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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1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제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8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막했다.
이들 정상은 이날 낮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1차 정상회의를 갖고 핵심 현안인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역내 경제무역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고 AP통신이 전했다.
각 정상들은 교토의정서 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 대처 방안의 필요성을 비롯한 각 의제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
이에 앞서 참가국들은 기후변화 결의문 초안을 마련하고 APEC 회원국들은 우선 2030년까지 자율적으로 국내총생산 (GDP) 1천달러 생산을 위해 투입되는 에너지의 양인 `에너지 집적도'를 25%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
결의문 초안은 "세계는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를 지연시키고, 멈추고, 사태를 돌이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회의장에서 10여블록 떨어진 거리에서는 3천여명의 시위대가 미국의 이라크전쟁 반대, 노동자 권익 향상 등을 외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날 정상회의에 앞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존 하워드 호주 총리 등 3국 정상은 중국의 역내 영향력 증대와 북한 핵문제 등을 논의하는 안보회담을 가졌다.
이들 정상은 이날 낮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1차 정상회의를 갖고 핵심 현안인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역내 경제무역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고 AP통신이 전했다.
각 정상들은 교토의정서 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 대처 방안의 필요성을 비롯한 각 의제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
이에 앞서 참가국들은 기후변화 결의문 초안을 마련하고 APEC 회원국들은 우선 2030년까지 자율적으로 국내총생산 (GDP) 1천달러 생산을 위해 투입되는 에너지의 양인 `에너지 집적도'를 25%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
결의문 초안은 "세계는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를 지연시키고, 멈추고, 사태를 돌이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회의장에서 10여블록 떨어진 거리에서는 3천여명의 시위대가 미국의 이라크전쟁 반대, 노동자 권익 향상 등을 외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날 정상회의에 앞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존 하워드 호주 총리 등 3국 정상은 중국의 역내 영향력 증대와 북한 핵문제 등을 논의하는 안보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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