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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도대체 얼마까지 갈려나게시글 내용
주식투자하면, 아직은 우리사회에서는 선입견을 가지고 그거하면 망한다고
말리시는 분 참 많습니다.
그래서 주위분들에게 심지어 부인이나 남편 가족에게도
선뜻, 나 주식투자한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읍니다.
하지만, 주위에 주식한다하시는 분들중에서 부동산 이나 자가용을 사듯이,
회사를 제대로 꼼꼼이 따져보고 사는 사람은 몇이나 되냐고 묻고 싶습니다.
(물론, 그렇지않은 많은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는 그러한 더 많은 사람들 중에
한분이라도 잘못된 투자를 고치신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글을 씁니다.^^;)
단지, 가격의 변동에만 매달리지나 않으신지... 막연히 이 회사가
좋을거 같다는 생각으로만 매수를 하시지는 않으신지... ( 현재 그 주식의 가치가 저평가 인지 고평가인지도 모르고 분석할줄도 모르고 그냥 신문기사 몇 개 보고서)
그래서 매수하고 나면,
오늘은 오를까? 내일은 또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매일 시세판을 보며
가슴졸이지나 않은신지요..
자연히 자기 생활은 없어지고 직장일도 가정일도 제대로 신경쓰기가 힘들고
항상 머릿속 한 구석에 주식시세에 대한 생각을 달고 살고 조바심에 잦은 매매을
하다 보면 손실을 보기 쉽게 됩니다.
주식을 살때에는 기업을 기업의 가치를 산다는 생각으로 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경영자와 동업을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합니다.
하이닉스를 산다면, 반도체 사업을 한다고 생각해야하고,
국민은행을 산다면 은행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해야합니다.
그럴러면, 그만큼 그업종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하겠지요...
또한 미래의 가치도 예측할 수 있는 지식과 분석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어짜피 주식은 미래가치를 먹고 사는 것이니 ....
다만, 경영의 능력은 나보다 사장이 더 뛰어나니까 그들에게 맡기고
나는 나의 지분만큼만 그 이익을 챙기면 되는 것입니다.
기업의 실적은 1년단위 혹은 작아봐야 분기단위로 나오는데,
그것은 체크 해보지도 않고 다만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의 변동을 하루하루 본다는 것은 너무나도 예측하기 힘듭니다.
물론 단기 매매를 아주 잘해서 수익을 얻는 소수의 분들이 계시리라는 것도 알지만,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누군가 손해를 봐야 누군가 이득을 보는 제로섬 게임의 주식시장에서 투자금액이 작은 일반 개미투자자가 큰 금액을 가지고 있는 기관투자자나 외국인들을 이기기는 힘듭니다.
또한 매일 주식만을 분석하는 기관이나 외국인
그리고 세력 또는 전문 프로 전업 개인투자자에 비해 비전문적이고 직장생활에 억매여 있는 개인 개미투자자가 이들을 상대로 승리하리라고는 누가 보아도 역부족입니다
어찌보면 아니 당연히 주식과 기업을 분석하는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개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손해를 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일반 개미가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수 있다면 모든 국민이 주식해서 돈벌면서 돈 걱정 없이 살수 있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단지 들리는 소문에 아니면 몇몇 소위 증권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회비를 받고
단기 급등 대박주니 몇백 몇천 퍼센트 수익을 줄 수 있는 종목이니 하는 종목에
투자를 해서 정말 돈을 벌수 있다면 과연 어느 누가 돈 걱정하며 살것이고
노후 걱정을 하며 살 것입니까?!
저도 전업 개인투자자입니다만
15 여년의 주식투자 생활을 해오면서 나름대로 많은 공부를 해오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주식투자라는 것이 참으로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항시 느낍니다
잠시 잠깐이라도 평정심을 잃고 돈욕심에 섣부른 접근을 했다가는 내 피같은 돈이
어느순간 만져보지도 못한채 허공속으로 날라가버리는 참혹한 댓가를 치르게 됩니
주식투자의 기본은 작전이 아니고 철저하고 정밀한 기업분석 과 기술적분석
그리고 실적 위주의 정석투자가 기본입니다
우리 개미들의 투자형태를 살펴보면
우량주대형주-우량소형주-테마주-코스탁-작전주로
투자형태가 변하면서 위험에 점점 노출되고
그러다가 깡통계좌가 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
그것은 손해를 보게되면 곧바로 만회를 할려고 몇일사이에 돈을 만져볼려는
돈욕심에 눈이 멀어 변동성이 큰 종목에 손을 대는 조급증에서 출발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여야 합니다
지금도 주식 투자로 인해 손해를 보고 있는 많은 개미 투자자분들이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또한 많이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이럴수록 정석 투자와 기본을 지키는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현재 사상 최고치의 주가지수와 주식시장의 과열권 논란이 되는 현재
스마트한 매매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많은 개미분들이 자기가 매수한 종목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낙관적인 희망과
너그러움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절대 주식 매매에서는 금물 입니다
누구보다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주식매매 격언중에 "주식과는 결혼하지말라" 라는 격언을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전 주식투자 15년 경력입니다만
저도 주식투자 초창기 3년동안 엄청난 재산손실의 고통을 맛보았습니다
얼마나 무지하게 투자를 했는지 지금 뒤돌아보면 그저 바보짓 했구나하는 쓴 웃음밖에
않나옵니다.
그후 매일 매일 모의 투자와 주식챠트분석으로 힘겨운 씨름을 한지 4년이 지나니
조금씩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하더군요 그러면서 정말 그동안 투자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뼈저리게 다가오더군요....
지금이야 그동안 손실 본 금액 만회하고 안정된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아직도 예전에 저와 같이 주식투자로 인한 많은 손실로 고통받는 개미 투자자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동료 개미투자자를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익힌 저의 경험과 지식으로
손실의 연속이 아닌 꾸준하고 안정된 수익이 발생하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무료이오니 부담 갖지 마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조급하지마시고 욕심내지 않으시면 분명히 원금 회복은 가능합니다
주식은 로또나 도박이 아닙니다.
조급함과 욕심을 내는 순간 깡통으로 이어지는게 주식입니다
한달에 10% 수익만 내더라도 1년 이면 단순 계산만해도 120% 수익입니다
복리계산으로 한다면 200%가 됩니다
이러한 금융상품이 전세계에 어디있읍니까
무조건 급등주나 상한가만을 바라는 순간 내소중한재산은 날라가버립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고자한다면
본인이 적어도 주식투자의 초보라고 생각하신다면
절대 혼자의 판단에 주식투자 하시지 말기바랍니다.
본인의 계좌에들어 있는 돈은 세력과 기관 그리고 프로개미들의 밥일 뿐입니다..
주식을 하지 않는것이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주식매매의 지식과 경험과 기술이 없는 일반개미가 주식에 관한 책 몇권읽고
강연회 몇번 다녀보고 난 후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려고하는 것이야 말로 아무런 노력없이
감나무아래에 누어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이고 도둑놈 심보 입니다
너가 손실을 봐야 내가 이익을내고 내가 손해를 보야 남이 이득을 보는 전쟁터와 같은
주식시장에서 마치 의학 서적 몇권 읽어보고 나서 수술하겠다고
메스 들고 설치는 것 과 마찬가지 입니다
개미는 영원한 밥이고 주식시장 먹이사슬의 최하위 단계인
플랑크톤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동참하실 개미투자자 여러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좋은 친구 사귄다는 생각으로 진행 했으면 합니다.
손실의 연속이 아닌 꾸준하고 안정된 수익이 발생하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눈먼 돈이라는 것은 도박 밖에 없습니다
주식시장은 도박이 아닙니다! 철저한 분석이고 지식이고 경험의 축적입니다
자본주의에 꽃이라는 주식시장에서 자본주의 시장 중에 가장 하이테크한 주식시장에서
결국 누군가 손해를 봐야 내가 이득을 보는 이러한 시장에서 어리숙한 개미 투자자가
수익을 낼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고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것이 당연한 것
이지요....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급등주 하나만 잘 잡으면 되는데 하는 생각은
개미투자자에게는 꿈이고 허망입니다
문의 메일 semsom@hanmail.net
제가 쓴 글에 대하여 전문성,어휘력,표현력이 부족하여
이글을 읽으신 분들의 마음을 속상하게 하였거나 불편을 끼쳐 드렸다면 넓은 마음으로 양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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