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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홀딩스, 인도에 투자한 이유!게시글 내용
중국의 자동차 수요가 주춤하는 사이에 인도가 새로운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구도 중국 다음으로 많지만... 중국보다 자동차 보급률이 더 낮아서 성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아래는 관련기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소개하는데... 어쩌면 [인도테마주]가 형설될지도...
왜냐하면 [평화홀딩스]가 인도에 자동차부품 회사에 투자하였기 때문이다. 기특한 우량주!
각설하고... 아래 관련기사 내용을 살펴보시면 현명한 선택에 대해 마음이 뿌듯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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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자동차 업계에 마지막으로 남은 '하얀 도화지' 같은 시장이다."
슈테판 자코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최근 아시아 생산거점으로 인도를 지목하면서 한 말이다. 먼저 선점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이는 전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공통 시각이다.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저렴한 인건비, 지리적 이점 등을 이유로 인도가 '세계 자동차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는 앞으로 3년간 100억달러(약 11조원) 규모의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의 투자 유치가 몰릴 전망이다. 선두업체인 스즈키마루티는 850억루피(1조4800억원)를 투자해 구자라트에 연간 75만대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최종 150만대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여기에 400억루피(7000억원)를 추가해 연구개발(R&D)센터 설립도 추진 중이다.
인도 시장 2위 현대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의 첫 출시국가를 인도로 정하고, 최근 렌더링 이미지(실물 예상도)를 공개했다. 크레타 출시와 함께 현대차는 시장점유율 1위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지난달 19일 방한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인도 내수 공략과 글로벌 수출창구 역할을 위해 인도 3공장 건설 검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현대차는 현재 인도 첸나이에 연간 30만대와 35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1·2 공장을 가동 중이다.
혼다는 356억루피(6187억원)를 투자해 현재 부족한 현지 생산능력을 확대해 오는 2016년까지 연간 이륜차 60만대 및 승용차 6만대를 추가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르노-닛산도 오는 2020년까지 인도 시장점유율을 현재 1.9%에서 5%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컨설팅업체 PwC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자동차 업계 3157억루피(5조5000억원), 모터사이클 업계 855억루피(1조4900억원), 타이어 업계 735억루피(1조2800억원) 등 총 4747억루피(8조3000억원)를 투자했다.
업계 관계자는 "인도의 제조업 활성화 전략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로 투자 유치가 활성화됐다"면서 "자동차 업계는 앞서 2009~2010년 당시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도 시장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생산시설 투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 시장은 1분기 87만7000대의 신차 등록을 기록해 중국(615만3000대), 미국(403만6000대), 일본(157만9000대)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인도 자동차 시장의 규모는 2008년 기준 세계 10위권이었으나 2010년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결과 브릭스 권역 신흥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인구도 중국 다음으로 많지만... 중국보다 자동차 보급률이 더 낮아서 성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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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평화홀딩스]가 인도에 자동차부품 회사에 투자하였기 때문이다. 기특한 우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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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자동차 업계에 마지막으로 남은 '하얀 도화지' 같은 시장이다."
슈테판 자코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최근 아시아 생산거점으로 인도를 지목하면서 한 말이다. 먼저 선점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이는 전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공통 시각이다.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저렴한 인건비, 지리적 이점 등을 이유로 인도가 '세계 자동차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는 앞으로 3년간 100억달러(약 11조원) 규모의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의 투자 유치가 몰릴 전망이다. 선두업체인 스즈키마루티는 850억루피(1조4800억원)를 투자해 구자라트에 연간 75만대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최종 150만대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여기에 400억루피(7000억원)를 추가해 연구개발(R&D)센터 설립도 추진 중이다.
인도 시장 2위 현대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의 첫 출시국가를 인도로 정하고, 최근 렌더링 이미지(실물 예상도)를 공개했다. 크레타 출시와 함께 현대차는 시장점유율 1위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지난달 19일 방한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인도 내수 공략과 글로벌 수출창구 역할을 위해 인도 3공장 건설 검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현대차는 현재 인도 첸나이에 연간 30만대와 35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1·2 공장을 가동 중이다.
혼다는 356억루피(6187억원)를 투자해 현재 부족한 현지 생산능력을 확대해 오는 2016년까지 연간 이륜차 60만대 및 승용차 6만대를 추가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르노-닛산도 오는 2020년까지 인도 시장점유율을 현재 1.9%에서 5%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컨설팅업체 PwC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자동차 업계 3157억루피(5조5000억원), 모터사이클 업계 855억루피(1조4900억원), 타이어 업계 735억루피(1조2800억원) 등 총 4747억루피(8조3000억원)를 투자했다.
업계 관계자는 "인도의 제조업 활성화 전략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로 투자 유치가 활성화됐다"면서 "자동차 업계는 앞서 2009~2010년 당시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도 시장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생산시설 투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 시장은 1분기 87만7000대의 신차 등록을 기록해 중국(615만3000대), 미국(403만6000대), 일본(157만9000대)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인도 자동차 시장의 규모는 2008년 기준 세계 10위권이었으나 2010년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결과 브릭스 권역 신흥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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