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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평화홀딩스 차례!게시글 내용
제가 월요일 [SK네트웍스우] 매수타이밍 알려드리고 이틀연속 60%상한가 마감했습니다.
그렇지만 매수타이밍 놓치고 추격매수하기 보다는 아직 횡보중인 [평화홀딩스] 매수하세요!
제가 평화홀딩스를 이 시점에 공개하는 것은 횡보를 끝낼 시점이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또 평화홀딩스의 가치를 알아보는 슈퍼개미의 매집이 끝난 종목임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아래는 예전에 나온 기사이지만... 여전히 이종훈씨는 그때의 지분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평화홀딩스]는 오랜횡보를 거친 상태로 이제는 큰 폭발을 기대해도 될 시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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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홀딩스]에 '슈퍼개미' 등장…회계사가 5% 취득
현직 회계사가 코스피(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자동차 부품기업 [평화홀딩스] 지분을 대거 매집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선진회계법인 대구지점장으로 있는 이종훈 씨는 [평화홀딩스] 지분 5.02%(73만5290주)를 취득했다. 이 씨는 현재 대구ㆍ경북 벤처협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코스닥 기업 월덱스와 파인디지털 감사로도 재직 중이다.
이번 지분 취득은 그가 잘 아는 동향(同鄕)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화홀딩스는 대구 달성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씨는 "평화홀딩스 지분 취득은 개인적인 차원의 단순투자 목적이다. 1년 전부터 지분을 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외형이 수천억원에 이르는데 시가총액은 1000억원에도 한참 못미치고 있어 과도하게 주가가 싸다고 판단했다"며 지분취득 이유를 설명했다.
이 씨는 "IFRS(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면 자회사 실적이 연결로 잡히게 되는데, 평화홀딩스 자회사 실적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감이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회사 중 비상장 자회사, 그 중에서도 지분 50%를 보유 중인 평화오일씰공업 실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이 씨는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 유통물량이 많지 않은 게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만약 주가가 여기서 더 떨어지면 추가로 살 계획이어서 지분 신고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경영진은 지역 사회에서 신뢰가 높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취약 부분인 경영진 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현 경영진을 신뢰하지만 주가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주식 매집에 나서 유통물량을 거둬들인 뒤 상장폐지를 요구할 수도 있다"이라며 "다만 상장폐지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가능성"이라고 덧붙였다.
평화홀딩스는 2006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뒤 존속법인은 투자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따로 떼어낸 신설 법인은 부품 제조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상장사인 파브코(지분율 67.09%) 및 평화산업(68.85%)이 있고, 비상장인 평화오일씰공업(50%) 평화기공(94.34%) 평화이엔지(96.63%) 평화씨엠비(79.38%) 등도 거느리고 있다.
지난해 영업수익 2346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05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최대주주는 김종석 회장과 그의 아들 김주영 씨로, 지분 약 45%를 보유 중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그렇지만 매수타이밍 놓치고 추격매수하기 보다는 아직 횡보중인 [평화홀딩스] 매수하세요!
제가 평화홀딩스를 이 시점에 공개하는 것은 횡보를 끝낼 시점이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또 평화홀딩스의 가치를 알아보는 슈퍼개미의 매집이 끝난 종목임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아래는 예전에 나온 기사이지만... 여전히 이종훈씨는 그때의 지분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평화홀딩스]는 오랜횡보를 거친 상태로 이제는 큰 폭발을 기대해도 될 시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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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홀딩스]에 '슈퍼개미' 등장…회계사가 5% 취득
현직 회계사가 코스피(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자동차 부품기업 [평화홀딩스] 지분을 대거 매집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선진회계법인 대구지점장으로 있는 이종훈 씨는 [평화홀딩스] 지분 5.02%(73만5290주)를 취득했다. 이 씨는 현재 대구ㆍ경북 벤처협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코스닥 기업 월덱스와 파인디지털 감사로도 재직 중이다.
이번 지분 취득은 그가 잘 아는 동향(同鄕)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화홀딩스는 대구 달성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씨는 "평화홀딩스 지분 취득은 개인적인 차원의 단순투자 목적이다. 1년 전부터 지분을 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외형이 수천억원에 이르는데 시가총액은 1000억원에도 한참 못미치고 있어 과도하게 주가가 싸다고 판단했다"며 지분취득 이유를 설명했다.
이 씨는 "IFRS(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면 자회사 실적이 연결로 잡히게 되는데, 평화홀딩스 자회사 실적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감이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회사 중 비상장 자회사, 그 중에서도 지분 50%를 보유 중인 평화오일씰공업 실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이 씨는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 유통물량이 많지 않은 게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만약 주가가 여기서 더 떨어지면 추가로 살 계획이어서 지분 신고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경영진은 지역 사회에서 신뢰가 높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취약 부분인 경영진 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현 경영진을 신뢰하지만 주가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주식 매집에 나서 유통물량을 거둬들인 뒤 상장폐지를 요구할 수도 있다"이라며 "다만 상장폐지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가능성"이라고 덧붙였다.
평화홀딩스는 2006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뒤 존속법인은 투자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따로 떼어낸 신설 법인은 부품 제조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상장사인 파브코(지분율 67.09%) 및 평화산업(68.85%)이 있고, 비상장인 평화오일씰공업(50%) 평화기공(94.34%) 평화이엔지(96.63%) 평화씨엠비(79.38%) 등도 거느리고 있다.
지난해 영업수익 2346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105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최대주주는 김종석 회장과 그의 아들 김주영 씨로, 지분 약 45%를 보유 중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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