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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실업 이유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 주가는 올 들어 이러한 경향을 되풀이하고 있다.
15일 코스피시장에서 영창실업은 전일보다 14.88%(1750원) 급등한 1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도 급증, 전일보다 9배가 넘은 56만여주가 거래됐다
영창실업 관계자는 “지난 6월 급등세는 물론 이날 상한가도 그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오히려 지난 3·4분기 영업손실이 3억8273만원에 달하며 올 들어 영업손실액이 9억1756만원으로 불어나며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으나 이는 지난 8월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경기 안산시 건물과 토지를 47억원에 매각했기 때문이다.
올 들어 영창실업은 상한가 20번, 하한가 11번을 기록했지만 그때마다 회사 측은 ‘모르쇠 공시’로 일관했다. 이에 증권선물거래소는 조회공시를 4번이나 요구했고 영창실업은 매번 ‘별다른 이유가 없다’고 답해 불성실공시 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실제 지난 1월 5310원선이었던 이 회사 주가는 3·4·6월에 6일 상한가 행진을 하는 등 뚜렷한 이유 없이 급등, 5만2000원까지 주가가 뛰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이 회사 실적은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급등세는 1주일 만에 배 이상 주가가 급등한 뒤 급락한 지난 6월과 무척 흡사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6월 이후 이 회사 주가는 5만2000원에서 1만2000원선까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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