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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지영한기자]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선 파츠닉과 영창실업(,,)이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 두 종목은 최근 주가가 급등한 이후 갑작스레 하한가로 돌변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파츠닉은 전일까지 5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쳤지만 이날은 오후 2시50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7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영창실업 역시 전일까지 상한가 4일을 포함해 7일 연속 상승했지만 이날은 하한가(2만1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영창실업은 지난 5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안이 없다”며 “다만 신규사업 진출을 초기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파츠닉은 지난 7일 "담보채권자에 대한 채무상환을 위해 리파이낸싱(Refinancing)에 의한 신규차입을 추진중이다"고 공시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창실업 (010600) Young Chang Silup 의류수입 병행하는 피혁원단 생산업체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994억	자본총계	360억	자산총계	746	부채총계	385억
누적영업이익	18억	누적순이익	14억	유동부채	320억	고정부채	6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994.8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3년 1%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