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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실업, 자동차부품업 진출 추진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영창실업이 자동차부품업 진출을 추진키로 했다.
11일 영창실업(010600)은 회사 정관의 사업목적에 자동차부품 제조·판매업, 전자전기·통신기계·기구 및 그 부품의 제작·판매 및 서비스업, 유통업 등을 추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창실업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이같은 사업목적 변경을 의안으로 정식 상정키로 했다.
영창실업은 "그동안 실적이 부진했던 패션사업부를 물적분할 완료했다"며 "패션사업부를 신규사업부인 자동차부품 사업부로 대체할 계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창실업 관계자는 "회사 매출의 40%이상을 차지하며, 성장세를 거듭해온 자동차시트혁 사업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면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 자동차 부품업 진출에 사업의 역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창실업은 올 2분기 매출 250억원, 당기순이익 9억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영창실업은 패션사업부의 물적분할 및 신규사업의 편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올한해 매출 1200억원과 당기순이익 20억원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영창실업(010600)은 회사 정관의 사업목적에 자동차부품 제조·판매업, 전자전기·통신기계·기구 및 그 부품의 제작·판매 및 서비스업, 유통업 등을 추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창실업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이같은 사업목적 변경을 의안으로 정식 상정키로 했다.
영창실업은 "그동안 실적이 부진했던 패션사업부를 물적분할 완료했다"며 "패션사업부를 신규사업부인 자동차부품 사업부로 대체할 계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창실업 관계자는 "회사 매출의 40%이상을 차지하며, 성장세를 거듭해온 자동차시트혁 사업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면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 자동차 부품업 진출에 사업의 역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창실업은 올 2분기 매출 250억원, 당기순이익 9억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영창실업은 패션사업부의 물적분할 및 신규사업의 편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올한해 매출 1200억원과 당기순이익 20억원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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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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