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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특징주 (12/5)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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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등락 | 내용 |
동아건설 (00280) |
↑360원 (14.28%) |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아건설이 러일전쟁당시의 보물선을 발견했다는 소식으로 시초가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아건설 관계자는 "지난 해 극비리에 보물선의 탐사권을 얻었다"며 " 공동작업을 벌이고 있는 해양연구소에 따르면 선체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지만 배 안에 보물이 있는지 여부와 그 규모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시장 관계자들은 금괴가 발견되더라도 소유권 문제를 쉽게 결론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건설과 함께 대한통운도 같은 재료로 상한가를 시현했다. |
포철 (05490) |
▲6,400원 (8.87%) |
포항제철이 외국인 집중 매수에 힘입어 초강세를 나타냈다. 포항제철의 강세는 MSCI지수 조정이 오는 10일 발표될 예정이고, 포항제철의 편입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외국인의 선취매로 이해되고 있다. 이외에 UBS워버그증권이 포항제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
유원건설 (04320) |
2,590원 (↑11.90%) |
유원건설이 장중 상한가까지 갔다가 하한가로 마감을 해서 하루동안의 변동폭이 36%에 달했다. 유원건설은 매각과 관련해 채권단과 인수 우선협력대상자인 울트라컨스트럭처와의 협상시한이 또다시 연기됐고, 채권단이 인수합병(M&A) 동의 여부의 의사표시 기한을 재연장하기로 동의함에 따라 협상 시한을 연장하고 오는 18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지난 2일 발표했었다. |
한솔텔레콤 (10420) |
↓5,890원 (14.88%) |
2일자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4일 하루 동안 주식거래가 정지됐던 한솔텔레컴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한솔텔레컴은 지난 2일 최대주주등에 대한 출자결의 공시 불이행(11월30일), 매출액의 10%이상 공급계약 체결에 대한 공시불이행(12월1일) 등 1년 이내 2회 이상 공시의무를 위반함에 따라 6개월간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
※ 위의 글은 금일 특징주를 정리한 것으로, 종목 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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