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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하나증권은 쌍용정보통신에 대해 현상태에서 주가상승을 주도할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10일 중립의견을 제시했다. 하나증권 강상훈 연구원은 "지난 4월 매각협상 결렬 이후 5만원대에서 횡보하던 쌍용정보통신 주가가 상반기 실적 악화의 영향으로 지난 7월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정보통신(10280)은 지난 상반기 NI 및 SI 솔루션 사업부문의 급격한 매출감소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3.3% 감소한 1348억원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도 81.2% 줄어든 60억6000만원에 그쳤다. 강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경상이익이 각각 19.4%, 35.7% 감소한 4065억5000만원과 23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고 대주주인 쌍용양회의 쌍용정보통신 지분 매각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주가상승을 주도할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또 "현주가가 올해 예상 업종평균 PER(주가수익률) 10.5배와 비슷한 수준인 9.8배에 거래되고 있어 중립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다만 "기존 매각협상 결렬 상반기 실적악화의 영향은 충분히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실적 개선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주가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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