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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루머, 뉴스, 공시자료모음(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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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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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98 2000/11/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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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를 먼저 보고 재료를 보는 습관을 기릅시다.(뇌동매매 자제)
쌍용정보통신 내달 15일까지 매각 마무리-조흥은행 조흥은행 관계자는 27일 쌍용정보통신 매각과 관련, “현재 국내외 6개 기관과 가격 등을 놓고 구체적인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내달 2일 최종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선정한뒤 15일까지는 모든 매각 작업을 마무리지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매각협상 대상으로는 미국계 4곳, 일본과 국내 각각 1곳 등이며, 매각가격은 밝힐 수 없지만 쌍용양회가 정상화 하는데는 충분한 수준”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금융계에서는 당초 조흥은행이 밝힌 주당 20만원에서는 크게 모자라는 수준이며 현재 주당 7만~10만원선에서 가격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설비투자 지연 시사..공급우려 해소- ING ING베어링증권이 삼성전자의 설비투자 지연(=감축) 가능성를 제기했다. 베어링은 지난 23일자 삼성전자 분석자료에서 PC산업의 불투명한 전망에 따라 삼성전자(05930)측이 강력하게 설비투자 지연을 암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베어링의 담당분석가는 "업계상황을 안정적으로 유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능력으로 보여진다"고 진단한 뒤"정확히 꼬집기 어려우나 그 대상은 12인치 웨이퍼 또는 가격이 좋지 않은 LCD부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이어 이 분석가는 "이는 첫 설비투자 지연(push-out)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이며 사실상 지연이 길어지면 감축(reduction)이 된다"고 평가했다. 베어링은 이같은 설비투자 지연이 공식적 발표로 이어진다면 내년 공급과잉 우려를 완화시켜줄 것으로 분석했다. 베어링은 따라서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가 20만9000원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통, IMT기지국설계툴개발..1500만불 수입대체효과 한국통신은 자사 가입자망연구소에서 국내 최초로 IMT-2000 무선망 설계 기능을 갖춘 셀 설 계 툴(명칭:ConCEPT)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셀 설계 툴은 IMT-2000 무선망을 계획하고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IMT-2000 무선망설계 기능 ▲광선추적기법과 건물 지리정보 데이터를 이용한 마이크로/피코셀 설계기술 ▲전파측정 데이터 분석 및 전파모델 보정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통은 "이번에 개발된 IMT-2000 무선망 설계기술은 기지국 전파 경로 손실과 주변 기지국과의 간섭을 분석, 위치를 선정하고 서비스의 반경을 결정하는 IMT-2000 표준을 적용한 상용화된 툴로서는 세계 최초"라고 말하고, "기존 PCS기지국 설계에 소요된 비용을 감안한다 면 약 1500만 달러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IMT-2000의 셀(기지국)중에서 마이크로/피코셀은 반경이 수백미터 이내로 도심지역 IMT-2000 고속데이터 서비스를 위해서 구성되는데, 이때 건물의 크기, 외곽선, 형상 등 관련정보로 구성된 벡터DB를 이용한 전파분석이 필수적이다. 이 전파분석에 광선추적기법을 이용한 기술은 국내외 학계나 일부 셀 설계툴에서 실험적으로 시도된 바 있었다. 그러나 그 수행시간이나 정확도를 갖고 실제 무선망 설계에 적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으며, IMT-2000의 채널분석 기능이 완성된 것으로 상세 설계까지 적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된 IMT-2000 셀 설계툴(ConCEPT)은 97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 CT-2/WLL/TRS/PCS 무선망 설계 지원을 통해 얻은 경험과 IMT-2000 기술을 접목하여 PC 기반 의 지리정보시스템(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엔진에 구현시킨 것이다. 한통은 이번 IMT-2000 셀 설계시 개발된 설계 툴로 망을 설계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장비 제조업체 등과 협력, 해외 무선통신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통은 또 12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통신 전시회인 Asia Telecom 2000 전시회에 이 기술을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한통은 이번 기술 개발로 자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적화된 IMT-2000의 무선망 설계로 경제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셀룰라나 PCS 무선망 설계 당시 셀 설계툴 및 인력을 전적으로 외국에 의존했던 사례와 비교할 때, 짧은 기간 내에 괄목할 만한 기술적 진보를 가져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오픈TV사의 웹브라우저 세계 최초 셋톱박스에 탑재-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셋톱박스) 개발전문업체 휴맥스(대표 변대규,www.humaxdigital.com)는 이달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33회 웨스턴 케이블 쇼(Western Cable Show)에서 오픈TV사의 웹 브라우저 ‘디바이스 모자익4.1.0(DEVICE MOSAIC4.1.0)’을 내장한 셋톱박스 ‘WEB-BOX’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웹 브라우저 ‘디바이스 모자익’은 올 초 오픈TV사가 합병한 소프트웨어 회사 스파이글래스(Spyglass)가 만든 제품으로 디지털 방송을 보며 인터랙티브 서비스 및 인터넷 서핑, e-mail 등을 할 수 있도록 웹 브라우징을 지원해준다. 현재까지 개발된 셋톱박스용 웹 브라우저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오픈TV EN2(대화형TV를 가능케 하는 미들웨어) 외에 인터랙티브 서비스와 TV인터넷 기능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를 탑재함으로써 휴맥스는 오픈TV를 지원하는 가장 경쟁력있는 업체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오픈TV는 전자 프로그램가이드(EPG), 정보서비스, 전자상거래, 대화형TV, 대화형 광고, 게임,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오픈TV사의 미들웨어로 휴맥스가 아시아 및 국내 최초로 포팅에 성공한 바 있다. 지금까지 전세계에 약 1,000만대 가량 오픈TV를 탑제한 셋톱박스가 공급되어 있으며, 방송 오퍼레이터들의 오픈TV 탑제 요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휴맥스는 이러한 미들웨어에서의 기술적 우위로 현재 주도하고 있는 유럽과 중동의 유통시장(Horizontal Market) 뿐만 아니라 오퍼레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방송사직구매 시장(Vertical Market)으로의 접근이 보다 용이하게 되었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웨스턴 케이블 쇼 참가를 계기로 미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휴맥스는 이미 지난 7월 미국시장 공략을 위해 삼성과 손잡고 실리콘밸리에 조인트벤처기업 ‘크로스디지털’을 설립한 바 있다. 지난 17일 셋톱박스로 수출 1억불을 돌파한 바 있는 휴맥스는 올 해 ,400~1,5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2002년까지 연 매출 6,500억원, 시가총액 2조원의 세계3대 셋톱박스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다. [ 웨스턴 케이블 쇼 (Western Cable Show)] 올해로 33회를 맞는 웨스턴 케이블 쇼는 매년 전 세계로부터 3만명 이상의 업체들이 참석, 라디오,텔레비전, 전화, 오디오 비쥬얼 등의 제품을 전시하고 상담하는 국제적인 행사. 올해 쇼에서는 케이블 및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광대역서비스(Broadband)가 차지하는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쌍방향 초고속 모뎀, 디지털 셋톱박스, IP 보이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관람객들과 업계 최고 CEO가 1대1 채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과 시스코의 존 챔버스(John Chambers)가 커뮤니케이션 마켓플레이스와 광대역 기술이 텔레커뮤니케이션 부문에 대해 갖는 역할에 대해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한통노조 농성 계속...이계철사장 등 사흘째 출입 통제 한국통신노동조합은 명예퇴직 및 희망퇴직에 대한 회사의 방침철회를 요구하며 27일에도 본사에서농성을 계속해 25일 부터 시작된 노조의 본사점거농성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 이에따라 이계철 사장 등 주요임원들이 25일이후 퇴근도 못한 채 회사안에 갇혀 있다고 노조 관계자는 밝혔다. 한통노조는 26일 서울역집회에 노조원 300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450여명의 노조원이 분당 본사 2층을 중심으로 농성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통노조는 다음달 2일 전체대의원대회를 개최,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양대노총이 결의한 12월 8일 총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국회는 27일 법사, 정무, 재경위 등 12개 상임위와 예결위를 열어 총 101조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부별 심사 및 99년도 세입 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내역에 대한 심사를 벌였다. 특히 재경위는 진념(陳 稔) 재경장관으로부터 공적자금 추가조성을 위 한 `2000년도 및 2001년도에 발행하는 예금보험기금채권에 대한 국가 보증동의안'을 보고받고 추가조성 규모의 적정성과 투입의 효율.투명 성 대책을 따지는 등 공적자금 동의안 심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이날 오전 총재단회의에서 여야 총무간 합의된 공적 자금 처리 일정과 관련, "오는 30일이 의무시한이 아니므로 심사를 철 저히 하고 공적자금관리특별법 등과 연계처리할 것이며 본예산도 반드 시 12월9일 합의처리한다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정리함으로써 `30일 공적자금 동의안 처리와 12월 8, 9일 예산안 처리' 일정에 차 질이 빚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정창화(鄭昌和) 총무는 특히 "지난 24일 총무회담때 동방 금고와 열린금고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문제가 합의되지 않았다"며 두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계속 요구할 방침임을 밝혀 논란이 예상 된다. 이날 상임위별 예산심사에서 여당의원들은 정부 예산안이 긴축예산 임을 들어 정부가 제출한 원안 유지 입장을 밝힌 반면, 야당 의원들은 경제악화로 내년도 세수감소 등이 예상되는 만큼 총 예산규모의 10%인 10조원 가량을 순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벌였다. 또 국회 정보위는 이날 임동원(林東源) 국가정보원장을 출석시킨 가운 데 여당의원들만으로 간담회를 열어 황장엽(黃長燁) 김덕홍(金德弘)씨 신변안전대책을 집중추궁했다.
두일전자통신이 미국 LA에 지사설립을 추진중이다. 두일전자통신은 미국 광부품시장 진출과 관련해 올해안에 미국 LA지역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일전자통신 관계자는 "미국지사는 광부품의 생산 및 미국지역 납품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매출은 내년 1월경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액면분할에 대해서는 주가부양차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시기를 조율중에 있다"고 말했다. 두일전자통신은 최근 실시한 자산재평가결과 재평가적립금이 96억원으로 집계돼 올하반기 부채비율을 150%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일전자통신의 올 3/4분기 현재 자본금은 43억원, 부채비율은 490%이다.
로커스홀딩스,엔터테인먼트업체 싸이더스 인수키로 로커스홀딩스는 27일 로커스의 계열사인 영화 음반 매니지먼트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업체를 인수(지분 58.6%)키로 했다고 밝혔다. 로커스(34600)홀딩스는 로커스의 정보통신 통합기술(Convergence Technology)을 바탕으로 인터넷(Internet) 미디어(Media) 컨텐츠(Contens)를 총괄하는 지주회사다. 지난 달 2일 상호 및 경영진 변경 발표 이후 첫번째 사업으로 싸이더스를 인수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2단계는 인터넷 미디어 분야의 통합엔터테인먼트 지주회사를, 3단계에서는 로커스와 CIMC 전략을 완성하는 국제적인 수퍼 홀딩 컴퍼니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로커스는 이번 싸이더스 매각을 계기로 CIMC 전략하에서 C에 해당하는 정보토신 통합기술을 선도하는 기술집약 전문업체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싸이더스는 인기그룹인 지오디(god) 등 음반, 영화,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업체다.
LG전자,"오늘 중 16억달러 외자유치 발표"(1보) LG전자가 오늘중 총 16억달러 규모의 외자유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27일 필립스 관계자와 외자유치와 관련한 막판 협상을 진행중이며 현재 필립스측이 협상을 마무리하기위해 LG전자를 방문중이라고 확인했다.LG의 총 외자유치 규모는 상환우선주 5억달러를 포함해 총 16억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LG전자 관계자는 "필립스측 고위관계자가 국내에 들어와 지난 주말까지 계속 협상을 진행했다"며 "이르면 오늘중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카스 해외직접투자 . 대상회사 내용 - 회사명 : CAS.S.A(국적 : 터키, 대표자 : 김인권) - 자본금 (단위) : 521,011 (USD) - 발행주식수 (주) : 825 - 주요사업 : 전자저울도소매 - 소재지 : Perpa Ticaret Merkezi No.488k:5 80270 Okmeydani Sisli-ISTA . 기 출자금액 (원) : 254,452,893 (기 출자비율 (%) : 60.48) . 총사업규모(가+나+다) (원) : 236,000,000 가. 출자 또는 투자금액 (원) : 236,000,000 나. 지급보증액 (원) : - 다. 현지법인 차입금 (원) : - . 자금조달방법 - 자기자금 (원) : 236,000,000 - 현지금융 (원) : - . 투자이유 또는 목적 : 판매법인에서 생산법인으로 증설 . 투자(예정)일 : 2000년 11월 27일 . 결정일(이사회 결의일) : 2000년 11월 27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참석(명) : -, 불참(명) : -) - 감사 참석여부 : 참석 . 기타 가.기출자환율 : 1USD =807.5(원) 나.추가출자환율 : 1USD = 1180(원)
LG전자, 16억불 외자유치 계약 오늘 체결(상보) LG전자는 27일 오후 필립스측과 총 16억달러 규모의 외자유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G와 필립스는 이날 CRT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합작 계약에 서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LG는 오전10시부터 관련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LG는 합작법인 설립 계약과 함께 이 합작법인에 자사의 CRT사업부문을 19억달러에 양도하는 "바인딩 LOI(Letter Of Intend)"계약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계약에 따라 자산가치가 8억달러에 이르는 CRT 사업을 19억달러에 양도하게 되는 LG는 총 11억달러의 순양도차익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는 이와 함께 연내에 발행예정인 상환우선주 5400억원(4억5000만달러)도 제3자배정방식으로 필립스측에 배정, 외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LG는 이를 연내에 도입, 현재 280%대인 부채비율을 250%이하로 끌어내리는데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LG는 이밖에도 7000만달러규모의 외자도입도 이날 동시에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LG전자가 이번에 유치하는 외자규모는 총 16억2000여만달러 안팎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상장사,증시 침체로 부채 늘어- 증권거래소 주식 및 채권시장 침체로 기업들의 증권시장 자금조달이 줄어들면서 은행 차입금이 증가, 거래소 상장사들의 부채가 올 들어 1조4526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는 총 24조2552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기업들이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8조6461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유상증자 35조8470억원에 비해 75.88% 감소했다. 또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회사채 발행은 총 50조2591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발행규모 30조6714억원보다 19조5877억원이 증가했다. 그러나 여기에는 ABS발행물량 32조548억원이 포함돼 ABS를 제외한 순수한 회사채 발행은 지난해에 비해 8조224억원 감소했다. 유상증자와 회사채발행이 감소한데 비해 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사 422개사의 올 3분기말 부채총계는 28조5620억원으로 지난해 27조1094억원에 비해 5.36% 증가했다. 이는 주식과 채권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이 줄면서 은행 단기차입금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기업들의 유동성이 악회되고 있다. 한편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은 총 24조2552억원으로 나타났다. 11월 1조2625억원, 12월 8조7151억원, 내년 1월 4조183억원, 내년 2월 5조9074억원, 내년 3월 4조3519억원 등이다. 내년 3월 이후는 만기물량이 감소해 기업자금 사정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닥 31% 9월말 순익 전년 전체 초과-코스닥증권 올들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전체 수준을 넘어선 코스닥 기업중 대림제지 대양제지 유진종합개발 미디어솔루션 등의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코스닥증권이 발표한 "올해 9월간 영업실적이 99년도 실적을 초과한 기업"자료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넘어선 업체는 벤처기업 51개를 포함해 103개로 전체기업의 31%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액의 경우 벤처기업 31개 등 91개사가 지난해 전체 수준을 초과했다. 대림제지는 3분기 누적 순이익이 56억원을 기록, 지난해 전체인 1.3억원의 43배를 넘어섰다. 또 대양제지(16.8배) 유진종합개발(8.6배) 미디어솔루션(6.2배) 이티아이(6.0배) 성원파이프(5.9배) 무한기술투자(4.6배) 삼우통신(3.4배) 등이 뒤를 이었다. 부산벤처기술투자(35.0배) 디지탈임팩트(10.1배) 하나로통신(8.2배) 무한기술투자(4.2배) 웰링크(3.2배) 아펫스(2.7배) 드림라인(2.6배) 등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 전체를 초과했다.
김기문 로만손 사장은 27일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최근 들 어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이 예상된 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로만손은 올 매출이 지난해 290억원보다 무려 70억원이 늘어 난 3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상이익도 40억원을 웃돌 것 으로 추정했다. 시계 단일품목만으로 국내업체 중 내수 및 수출에서 선두업 체로 올라선 로만손은 앞으로 수출물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체 매출 중 수출비중이 60%를 차지하고 있는 로만손은 최근의 원/ 달러 환율 인상으로 동종업체 중 가장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창흥정보통신(주) 대표이사변경 안내 .변경내용 가.변경전 : 이 갑 열 나.변경후 : 조 영 식 .변경이유 : 2000.11.20. 사망 .이사회결의일(주주총회일) : 2000년 11월 25일 .기타 : -
SK텔레콤, 연구소 분사 VOIP업체에 출자 SK텔레콤은 27일 자사 중앙연구소에서 분사한 음성데이터통합솔루션(VOIP) 및 통합메시징시스템(UMS) 장비 개발업체인 네투드에 1995만원을 출자, 지분 2.66%를 획득하게 된다고 공시했다. SK텔레콤은 무선데이타서비스 관련 기술확보를 위해 지난 25일 이사회에서 이 같은 사항을 결의했으며, 출자예정일은 28일이라고 밝혔다.
코스닥등록기업이자 인쇄회로기판 제조 업체인 심텍이 2대 주주인 美 AIG사의 지분을 전량 재매수했다. 27일 전세호 심텍 사장은 "지난 24일 장외거래를 통해 美AIG사가 보유한 심텍주 440만주(16.34%)을 전량 매수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심텍의 1대주주인 전사장의 지분율은 50% 이상으로 높아졌다. 전사장은 "지난 1월과 5월 심텍의 주가가 4만원 가까이 상승했을 때 美AIG사의 이익실현 매물로 주가 상승에 큰 타격을 받았었다"며 "물량 부담으로 회사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현재 상황을 그대로 지켜볼 수 없다"고 지분 매수 의도를 설명했다. 전사장 또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짐에 따라 안정적인 지분구조에 바탕 을 둔(M&A 방어) 책임 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커스홀딩스, 108만여주 3자배정 유상증자 27일 로커스홀딩스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108만8760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현 주가보다 14.89%할증한 주당 1만3500원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6일이다. 인수자는 (주)로커스 83만2871주, 최대주주인 김형순 3만7760주, 차승재 10만6739주, 정훈탁 7만8904주, 정해익 3만2486주 등이다. 로커스(34600)홀딩스는 "이번 증자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국내 메이저 영화제작사이며 음반 및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인 싸이더스의 주식을 인수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C(주) 기타 당일공시 (2000.11.27)(13:23) 邃?당일공시 --------------------------------------------------------------------- SKC(주) 리튬 배터리 사업부문 SK(주)에 매각 추진보도 --------------------------------------------------------------------- 당사는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조정을 위하여 리튬배터리 사업부 국내*외 매각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나 확정된 내용은 없습니다.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 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상무 김신효) * 본내용은 거래소의 조회요구 (2000.11.25 10:02)에 따른 공시 사항임.
현대상선, 금강산관광사업 겨울방학 特需 "기대" 현대상선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대학생을 비롯한 학생들의 금강산 관광 예약 급증으로 "겨울방학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27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현재 12월과 내년 1월 겨울방학 동안 금강산 관광을 신청한 학생 및 교사, 교직원 등의 단체 관광객은 3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가운데 청소년연맹 1200여명, 한국해양소년단 800명, 보이스카웃 400명, 걸스카웃 200명 등 학생관련 주요단체 20여곳에서 3000여명이 이미 예약을 완료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는 12월1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 4개월여간 학생과 교사, 교직원 단체 관광객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를 펼치는 등 겨울방학 학생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학생들이 4인 1실 기준으로 유람선을 이용할 경우 1인당 정상가격 보다 40% 할인된 39만5000원, 쾌속선은 25% 저렴한 27만원으로 금강산을 다녀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직원, 교사들에게는 1인당 2인 1실 기준으로 유람선은 51만7000원, 쾌속선은 30만원으로 각각 25%, 17%씩 할인해주고, 쾌속선으로 이동하고 해상호텔에서 숙박을 할 경우에는 34만원으로 15% 할인해줄 계획이다. 회사는 학생 등의 단체관광객의 급증에 따라 선내의 각종 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국제강은 구조조정 차원에서 14개 계열사의 지분을 정리 또는 매각 등을 통해 동국제강계열과 한국철강계열 등 2개 그룹으로 지분 정리를 마무리 짓고 지난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동국제강계열은 동국제강과 연합철강, 국제종합기계, 국제통운, 천양항운 등 5개사로, 한국철강계열은 한국철강과 동국산업, 부산스틸, 세화통운, 부산가스 등 5개사로 각각 계열분리 된다. 이 외에 동국제강 계열에 속했던 조선선재는 독립 경영 체제로 그룹에서 분리되고 중앙종금과 신중앙상호신용금고 등 2개사에 대한 지분은 지난 14일 매각 완료됐으며 나머지 고철 가공업체인 동화산업은 매각이 추진중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21일 한국철강의 계열분리를 위해 한국철강의 지분 15.2%(182만주)를 매각해 지분을 2.9%로 낮춰 계열분리를 신청할 수 있는 기준인 지분 3% 이하를 충족한바 있다.
현대페인트공업(주) 자산재평가실시결의(2000.11.27)(13:52) 迷遠羚漬?실시결의 --------------------------------------------------------------------- 1. 재평가일 |2000년 12월 01일 --------------------------------+------------------------------------ 2. 재평가목적물 |토지,건물,구축물,기계장치,차량운반구 --------------------------------+------------------------------------ 3. 장부가액 (원) | --------------------------------+------------------------------------ 4. 예정재평가액 (원) | --------------------------------+------------------------------------ 5. 소재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1동383 --------------------------------+------------------------------------ 6. 관할세무서 |북인천세무서 --------------------------------+------------------------------------ 7. 이사회결의일 |2000년 11월 27일 --------------------------------+------------------------------------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2 |불참(명) --------------------------------+-------------+-------------+-------- - 감사 참석여부 |참석 --------------------------------+------------------------------------ 8. 재평가신고일 |2000년 12월 20일 --------------------------------+------------------------------------ 9. 기타 |감정평가법인 : (주)글로벌감정평가법? --------------------------------+------------------------------------ ※ 관련공시일 |2000년 11월 27일 --------------------------------+------------------------------------
대우차 노사,구조조정안에 잠정 합의(1보) 대우자동차 노사는 27일 구조조정안에 잠정합의했다.대우차 노조는 이와관련,오후 2시부터 대의원대회를 열어 노사간 잠정합의안에 대해 추인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바이어블코리아(주) 외자유치설의 사실여부 및 진행사항에 대한 조회공시】 외자유치설과 관련하여 당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투자회사 New Bridge Capital사로부터 2000년 11월 13일 투자 관련 협의를 요청 받은 바 있으며, 이에 따라 2000년 11월 24일 동사의 책임자와 당사의 대표이사가 일본 동경에서 접촉을 가진바 있습니다. 투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현재 협의 진행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으며, 성사여부 또는 구체적인 진행사항에 대해 서는 2000년 12월 26일까지 재공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공시책임자 : 바이어블 코리아㈜ 대표이사 이철상 -
유니와이드,"광채널칩 내년 하반기 상용화 가능"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이사 장갑석)는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현재 공동개발(계약 체결일 2000년 7월19일)중인 광채널칩(Fibre chip)의 연구개발이 50% 이상 진척되고있어 내년 하반기에는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27일 밝혔다. 또 미국만이 이 제품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Agilent, QLOGIC 등 4개회사만이 제품 생산능력이 있을 정도로 광통신분야에 있어서는 핵심부품이라고 설명했다. 유니와이드측은 "이 제품이 상용화되면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자사의 주력제품인 스토리지와 서버에 결합해 제품의 고급화를 꾀할 수 있어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최근 논란이 되었던 증권사의 데이타벡업시스템의 저장속도 및 데이터의 신뢰도는 현재 속도의 20배(100Mbps)가 빨라진다"고 말했다. 유니와이드는 광채널칩을 개발하기 위해 자사의 ASIC연구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소이 공동으로 2년간(2000.6.1 ~ 2002.5.31)연구개발 하기로 했으며 현재 이 연구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1년정도 연구기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광채널 제어칩의 제품화 및 판매는 100% 자사에 의해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신세계백화점, 임원 23명 승진 인사 단행 신세계백화점이 27일 23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는 올해 창사이래 최대의 경영성과를 보인 점을 감안해 이같은 대규모 승진인사를 12월1일자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또 각 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책임경영체제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는 마산점, 강남점 등 잇달아 대형점을 오픈한 백화점 부문의 MD사업부를 특성별로 MD1 담당, MD2 담당, MD3 담당과 해외 명품팀으로 분리, 임원급을 투입해 전문화와 매입업무 효율화를 기하기로 했다. 또 이마트 부문은 내년 40개 이상의 전국 체인망 구축에 따라 물류 담당을 신설, 임원급을 투입키로 했다. 인사대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상무> ▲경영지원실 기획담당 장성규 ▲백화점부문 인천점장 정일채 ▲이마트부문 판매담당 최병렬 ▲신세계I&C EC사업부장 남대선 <상무보> ▲백화점부문 광주점장 박건현 ▲" 미아점장 이재우 ▲" 영등포점장 곽영수 ▲이마트부문 물류담당 윤한형 ▲" 매입3담당 이제덕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사업부장 김해성 <담당> ▲백화점부문 마산점장 최성호 ▲" 법인사업부장 김형우 ▲" 광주점 총무팀장 문남출 ▲" 영업본부 MD3 담당 노건식 ▲" 영업본부 MD1담당 이봉섭 ▲이마트부문 구로점장 강명원 ▲" 시회점장 안병권 ▲" 매입3담당 잡화팀장 이학표 ▲" 산본점장 하광옥 ▲신세계건설 건축기술담당 김영호 ▲신세계푸드시스템 지원담당 류시양 ▲조선호텔 부총지배인 이정렬 ▲" 외식사업부 연회사업부장 이상선 ◇전배 ▲백화점부문 영업본부장 석강 부사장 ▲" 영업본부 MD2담당 강준호 상무보 ▲" 영업본부 마케팅담당 심상배 ▲" 지원본부 인사담당 임창균 ▲" 강남점장 이영재 상무 ▲" 본점장 조석찬 상무 ▲이마트부문 업무담당 심재일 ▲신세계인터내셔날 관리담당 하동수 상무보 ▲조선호텔 업무지원실장 변용희 상무
※ 위의 자료들은 연합뉴스, 이데일리, 각 기업 공시 자료를 장중에 모은 자료입니다. ※ 내일 하루도 건승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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