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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알짜기업―쌍용정보통신] SI·네트워크 사업호조 순익 증게시글 내용
올 4월에 등록된 쌍용정보통신은 영업실적과 성장성면에서 알짜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쌍용그룹계열 시스템통합업체로서 국방, 텔레콤, 스포츠부문 SI사업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주력사업인 네트워크 통합 부문에서는 올 상반기기준 시장점유율 17.8%로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쌍용정보통신은 그동안 그룹문제로 인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쌍용양회 대여금과 쌍용해운 지급보증 등 그룹과의 관계가 상반기 거의 정리돼 쌍용양회 주식 매각 추진 정도에 따라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실적과 성장성=쌍용정보통신의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283%와 2000% 증가한 2886억원, 220억원으로 나타났다. 쌍용그룹의 구조조정에 따라 계열사 의존도가 99년 12%에서 올 상반기 3%로 대폭 축소 됐지만 텔레콤 부문의 SI사업과 네트워트 부문의 성장으로 인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 시스템통합 연구조합의 전망치에 따르면 국내 SI시장 규모는 상반기 2조4000억원에서 연말 9조450억원으로 확대되며 2003년까지 연평균 27.2%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쌍용정보통신은 하반기 금융권 구조조정으로 인한 신규수요와 정보통신 분야의 지속적인 수요로 인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향후 쌍용정보통신이 육군과학화 전투훈련장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군 프로젝트 참여에 우위를 점할 수 있어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전망=쌍용정보통신은 코스닥 등록기업으로는 드물게 올 예상 EPS가 6300원에 달할 정도로 실적이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쌍용그룹 문제로 인해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다. 쌍용그룹은 구조조정 차원에서 쌍용양회가 보유하고 있는 364만152주를 포함한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주식 415만5164주 중 일부 혹은 전부를 대주주 보호예수기간이 끝나는 11일 이후 국내외 업체에 매각을 추진중이다. 따라서 이달 중순 이후 쌍용그룹의 구조조정 결과에 따라 주가가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김한기 한화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에 등록돼 있는 종합 SI업체는 쌍용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 2개사에 불과해 국내 전문 SI업체와의 주가비교는 무리가 있다”며 “미국 SI업체 5개사의 평균 PER 26.7배와 EV/EBITDA를 적용하여 평균 주가를 산출할 경우 쌍용정보통신의 적정주가는 13만1000원”이라고 전망했다. ▲CEO의 말…염정태 사장 우리회사는 국내 5대 SI업체 중 최저 수준인 5% 이하의 그룹의존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시장점유율 2위업체로 성장해왔다. 우리회사의 강점은 국방, 공공, 텔레콤 분야의 대형 정보시스템 개발 실적이 풍부하고 관련 기술력이 오랫동안 축적돼 왔다는 점이다. 또한 인터넷의 인프라가 되는 통신 네트워크 구축사업에서 줄곧 업계 수위를 차지했다. 향후 이 사업의 확장으로 수익성의 대폭 확대가 기대된다. 우리회사의 ISO9001 인증 획득을 비롯해 최근에는 SI사업수행 능력평가에서 국내 SI기업중 최고인 스파이스(SPICE) 3레벨을 획득했다. 우리회사는 장기적으로 특화된 전략사업부문에서 고객의 부가가치 극대화를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SI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10월 19일자 파이낸셜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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